약속의 자녀

성경/말씀 2019. 9. 28. 12:06

2019.09.28 일몰 오후 6:21 윤성철

주제절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로마서는 하나님이 왜 유태인을 선택하셨는지 유태인과 이방인사이의 어떤 차이가 있는지 나타내고 있다. 저자 바울의 부담이 나타난 
구절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롬 9:1)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롬 9:3) 동족을 향한 바울의 마음이 뜨겁고 간절하였다. 내가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박힌 것외 아무것도 알기를 원하지 않았고 주님이 전부였던 바울에게 있어서 끊어지더라도 바라던것이 유대인에 대한 그의 사랑이었다. 
줄애굽기 32장에 나타난 모세의 이야기에서도 십계명을 받아 내려오는 가운데에서도 나타난다. 하나님은 모세를 제외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멸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주옵소서”(출 32:32)

이스라엘의 12지파는 이삭- 야곱에 의해 나뉘게 되는데 그 백성에서 주님이 탄생하게 된다. 족보를 통해서 하나님의 선택을 보게되면 장자가 아닌 차자가 선택되는데 이스마엘이 아닌 이삭이 택해졌고 에서가 아닌 야곱이 선택된다. 아버지를 속이고 하란으로 도망한 야곱, 하나님이 선택된다고 해서 항상 구원이 이르는 것이 아니다. 복음은 각자에게 다 적용되는것이며, 이스라엘 백성이라고 모두 구원받는것이 아니고 이방인었기 때문에 구원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차량인 이스타나 15인승 차량이 교차로에서 주차된 차와 접촉사고가 났다. 보험처리를 물어봤더니 차가 어떻게 세워져있는지 봐야된다고 하네요... 주차된 차가 인도에 주차된 차량이었던 것이고 인도는 주차금지 구역이고 보험혜택에서 제외되는 장소임을 알게되었고 그 차량은 보안 긴급 출동차량이었다... 차주는 보상을 요구했다. 서로 보험처리를 요구했고 주차금지구역에 대신것에 대해서 주지시켰고 차주는 상관없다고 얘기하는 것이었다. 그 다음날 이스타나를 자차 수리를 마쳤고, 석달동안 상대 차주는 연락이 없었고 알고보니 보험처리가 되지 않아 자비로 수리한것으로 전해졌다. 
신앙을 보험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의 신앙하는 행위가 구원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가 얼마나 그리스도와 개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있다.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롬 9:13) 이것은 편애의 말씀일까? 하나님이 야곱을 선택하신 이유가 나오는데 행위가 아닌 마음을 보신다는 것이다. 그가 속이는 죄를 지었지만, 그의 회개하는 중심을 보셧고,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롬 9:15) 하나님의 시각은 은혜가 필요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긍휼이 필요한사람에게 긍휼을 베푸신다.“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출 33:19) 송아지 사건을 보더라도 그들의 신실함을 볼 수 없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신것이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신 7:7) 가장 적은 민족이었고, 이것은 전적인 주관적인 하나님의 선택이셨다. 선택에 있어서 그들의 공로를 찾을 수 없다. 하나님의 선택이셨다.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라 하셨으니”(롬 9:17)“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롬 9:18)
강퍅 = 완악 = 내버려두시다 라는 의미이다. 바로가 그의 마음을 단단한 돌처럼 하는데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다. 

성령의 감화에 대항하여 그의 마음을 굳게 하였다 (부조 268) 하나님의 능력을 볼 수 있었지만, 거절하였다. 스스로를 멸망을 선택을 한 것 결과의 선택도 개인의 능력 하나님은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성령의 음성에 귀를 귀울이시기 바랍니다.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롬 9:32)
바울은 부딪칠 돌에 부딛쳣다. 말씀을 간직하고 있었지만, 오히려 그것 때문에 넘어졌다고 표현했다. 스스로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롬 9:30) 구원의 돌이 아닌 멸망의 돌이되었다.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9:33)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구원의 피할 반석이 되기도 하고 거치는 걸림돌이되기도 한다. 주님과 함께 있음이 귀찮고 힘든가 ? 헌신이 최고의 삶의 기쁨이 되고 있는가? 주님이 오실때 그분을 기쁘게 맞이할 것인가?
(14)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사 8:14~15)

오늘날 하나님은 모든사람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앞에 놓인 구원의 복음을 힘있게 붙잡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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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림과 추수

성경/말씀 2019. 9. 14. 11:57

2019.09.14 일몰 오후 6:45 최충기

주제절 : 

사회주의사상가경제학자 칼 마르크스에서 부터 유물론을 정립하고 그 결과로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나타나게 되는데 
한 청년의 사상의 변화로 세계의 역사에 획을 긋게 된다.
모든 행동과 모든 말은 열매를 맺는 씨가 된다 (실물 85) 
당신이 뿌린 생각과 말 행동과 감정의 씨앗들은 당신의 삶에 심겨져 언젠가는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예수의 사랑과 생명의 씨앗이 심겨진 사람들입니다.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진을 줍지 말고 너는 그것을 가난한 자와 객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레 23:22)
1. 자비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자비를 베풀라는 의미다. 파레토 원리 80% - 20% -> 1% 빈인부 부익부 현상이 늘고 있다.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눅 10:29, 개역한글) - 율법사의 질문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눅 10:36, 개역한글) - 예수님의 대답
  세상의 모든 이가 강도 만난 자이이다. 나의 위치가 어떠하냐가 살아가는데 중요하다.
  사마리아 사람은 자기의 생명이 위험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처입은 사람을 자기 형제처럼 대했다.
  이 사마리아 사람은 그리스도를 대표한다.
  (실물교훈 382)

2. 우리의 희생과 봉사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 3:12)
  줍지않은 곡식은 버려둔게 아니라 남겨둔 곡식이다.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행 1:11) 제자들을 남겨두고 가신 주님 버리신 것이 아니다. 
남겨진 제자들을 통해 가난한 이들이 먹기를 원하신 것이다. 

생활고로 자살을 예고한 친구가 경찰을 보내게 되었는데, 부모로 부터 버림받은 이 청년은 경찰을 20대의 청년의 취업과 일을 위해 직접 도와주고 한달 후 통닭을 사서 이 경찰을 찾아와 보답을 하게되는 이슈가 부산 경찰서에서 일어났다.
추수의 계절에 우리의 봉사와 섬김, 희생을 통해 사람들을 그리스토께로 인도하는 명절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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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남

성경/말씀 2019. 9. 7. 12:10

2019.9.7 일몰 오후 6:53 윤성철

주제절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4)

“구스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있느뇨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렘 13:23)
개과천선.... 피부를 변하게 하거나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으면 선을 행할 수 있다는 표현이다. 인간 스스로 선을 행할 수 없다는 의미다. 

많은 유대인들이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었다. 율법의 기능을 오해했고 그들은 스스로 율법을 지킬 수 있다고 했고 구주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했다. 주님 없이는 스스로 구원에 이를 수 없고 다른이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을 막기도 한다. 율법이 거룩한 것은 분명하나 유대인들은 스스로 이를 지키는 것으로써 의를 얻을 수는 없다.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 함이니라”(롬 7:13)
율법의 기능은 그것을 관계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같은 칼이라도 누가 들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게 사용된다. 의사에 의해서는 사람을 치료하는 칼이되고 살인자의 손에 있다면 생명을 앗아가는 칼이 된다. 성경은 율법이 거룩하고 의롭다고도 하고 죄와 사망의 법이라고도 한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7) 옛사람에 머물러 있으면 하나님과 멀어질 수 밖에 없다.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롬 2:12) 
안전벨트는 잘 매시나요? 살아야 하니까요! 안매면 벌금내니까요 .... 교통법규를 왜 지키고 생명을 지키기 위해 벨트를 매나요?
교통 신호를 잘 지키는 사람에게는 교통 법규는 안전을 보장한다. 
율법을 통해서 율법의 필요를 느끼는 사람은 생명을 보장한다. 그러나 오직 율법만 바라보고 스스로 지키고자 하면 사망에 이른다.
여전히 죽음만 기다린다면 하나님의 사람인가?

우리도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거룩한 생애를 살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은 저들의 속절없는 상태를 깨닫고 그들을 하나님과 조화되게 해 줄 영적 생명을 갈급하며 그것을 얻고자 애쓰고 있다. 그러나 헛수고에 그치고 만다. 그들은 절망을 안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고 부르짖는다(롬 7:24). 그처럼 절망 가운데서 애쓰고 있는 사람들은 위를 쳐다보아야 한다. 구주께서는 당신의 피로 산 사람들을 굽어보시며, 말할 수 없는 친절과 긍휼로써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말씀하신다. 그분께서는 그대에게 건전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일어서라고 명령하신다. 그대가 완전히 나았다고 느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구주의 말씀을 믿어라. 그대의 의지를 그리스도 편에 두라. 그분을 섬기고자 뜻을 세우고 그분의 말씀대로 행동할 때 그대는 힘을 얻을 것이다 (치료84-85)

물이 동하면 언젠가는 내가 저 사람들보다 먼저 들어 갈 수 있는 날이 오겠지 포기하지 않는 희망은 언젠가는 들어가는 오겠지였다 그런데 자신은 안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런데 왜 연못가에 계속있어야만 하는가? 주여 나를 밀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라고 주님께 호소한다. 나는 비참한 사람이구나 누가 나를 건져내랴 - 바울 선지자도 나 스스로 구원할 수 없음을 알았고 누군가를 기다려야만 했다. 베데스다의 앉은 뱅이도 끝까지 기다렸고 모두가 포기하고 스스로도 포기한 그 사람을 주님은 포기하거나 낙담하지도 않으셨고 해결자가 되어 주셨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나라 ... 고쳐주시는 주님을 알았던 바울 또한 이렇게 마무리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롬 7:25)

오늘도 절망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일어나 걸어가라고 말씀하신다.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아들을 보내 주셨다. 
바울이 얘기하는 완전한 소유는 우리의 모든 것의 소유권을 주님께 넘기는 것이다 예수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생각하자 ,...
그분께서 이기고도 남을 능력을 주실 것이다. 품성에 있는 못마땅한 점은 예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영혼으로부터 제거된다. 모든 이기적인 것으로 부터 근본적인 변화를 경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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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 가운데 살기

성경/말씀 2019. 8. 31. 12:05

2019.08.31 일몰 오후 7:04 윤성철

주제절 :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롬 6:4)

그대의 영혼을 하나님의 보호에 맡기고 그를 신뢰하라 예수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생각하자 (정로의계단 71) 생각하고 말하자로 되어 있는 중국어... 부활하신 주님 처럼 새생명을 주실것이다. 
교회에 열심히 다닌다고 하지만 누구나 구원에 이르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육신의 생명을 연장하기위해 식사를 하는데 영적인 교훈도 주신다. 육신도 때가되면 양식이 필요한 것 처럼 영적인 양식에도 때가 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롬 6:9) 새새명가운데 우리는 더이상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망에서 해방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죄가운데 있고, 봉사나 교회 열심히 다니면 새생명이 가능할가?

죄에서 해방되는것은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롬 6:2,)  하나님께서 구원을 단번에 이루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이상 죄의 노예로 살지 않기로 매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3)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새생명의 삶은 하늘나라의 삶을 살아가라는 것이다.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생명을 주기 위한 것이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3) 

처음 지구가 만들어 질 때 하나님의 신이 수면위에 운행하셨다. 물과 성령이 천지창조때 나타나고 노아 홍수때에도 물과 바람 즉 물과 성령이 등장한다 출애급시에서도 홍해와 동풍을 불게 하셨는데 바람은 성령을 상징한다. 신약에서는 주님의 침례를 볼 수 있는데 물에서 일어나셨을때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나타났다. 사람이 회개를 경험할 때에도 물과 성령이 필요하다.

예수님과 침례받음은 그의 죽으심과 장사함으로 나타나는데 더 나아가 옛사람 십자가에 죽고 의롭다 하심을 얻어야 하며 우리가 죽었으면 주님과 함께 살것을 나타내야 한다. 더이상 죄가 우리의 주인노릇하지 못하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자체를 하나님께 드릴때 은혜안에 거하게 되며 은사를 통해 거룩한 엶매를 맺게 된다. 바울은 이러한 은사를 통하 하나님과 화평하게 된다고 기록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 7:24)
주님께서는 말씀이 믿음에 기초를 두면 흔들리지 않게 하겠다고 하셨다.
지금 이순간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까? 우리가 인격적으로 그분과 함께하였나요? 우리의 마음문을 두드리는 음성을 듣고 반응 하시길 바랍니다. 

세계최초로 다이너마이트를 발명 특허를 획득한 1867년 11월 25일 알프레드 노벨이라는 사람이 발명했는데 최초에 살인을 목적으로 만들었을까? 노벨 평화상을 만들게되는데 1888년에 그의 동생인 루드빅의 사망을 보도하는데 어떤 한 신문사가 잘못된 기사로 노벨이 죽은것으로 실었고 대자보는 “죽음의 상인, 사망하다”라고 적힌것을 본 노벨은 그 이후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평화상을 만들고 기부하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선택권을 주셨으니 그대들은 이것을 사용할 것이다. (정로의계단 47)
아침마다 그대 자신을 하님께 바치라. 그리고 그일을 그대의 첫째로 할 일로 삼으라 ....(정로의 계단 70)
죄의 결과로 다 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물을 주셨는데 죄의 종으로 살것인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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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위의 은혜

성경/말씀 2019. 8. 24. 12:08

2019.08.24 일몰 오후 7:14 윤성철

주제절 :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롬 5:1~2)

아브라함이 100세때 얻은 아들은 제물로 드린 사건 
양을 준비하지 않은 아버지에게 양을 물어보는 이삭은 확인코자 물어보는데 아브라함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이삭을 제물로 바쳐야했던 상황을 설명 할 수 없었을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브라함은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창 22:8) 라고 대답한다. 
때가 찼을 때에 구원의 경륜이 성취될 때까지 결코 방해되거나 철회되지 않을 치료하는 은혜의 홍수를 세상에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셨다.사단은 사람이 가졌던 하나님의 형상을 저하시키는 일에 성공한 것을 심히 기뻐하고 있었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 조물주의 형상을 사람에게 회복시키시려고 오셨다. (소망37)
3살아이에게 전기를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섭리를 인간에게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을까? 우편의 강도는 주님을 보며 메시야임을 알았고 로마 군병도 십자가의 사역을 통해 메시야임을 알았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 5:1)
좋은 친구가 있으십니까? 왜 부모보다 친구가 영향력이 클까요? 말이 통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랑 대화하면 통하지 않는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반박할 수 없는 잔소리... 친구와는 얘기가 통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할 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 있다.

떡볶이 집 메뉴 1. 골고루1, 2. 골고루2, 3. 아무거나 ...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를 맛볼때 골고루 맛을 보아야한다. 하나님께서는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주실 것이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롬 5:5) 부끄럽지 않은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소망은 천국을 갖게 된다는 것. 우리는 사실 천국을 들어갈 수 없다. 주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특권이 생기는 것이다. 이 소망을 갖게 되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인내하게 될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첫째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모두 범죄인이 되었지만, 둘째 아담을 통해 모두 구원함을 받았다. 우리가 소망강운데 즐거워하고 더불어 화평을 누리고 은혜에 들어갈 수 있다. 하니님과 더불어 사는 사람은 화평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만약 내 삶에 화평이 없다면,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즐거워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고생 (Hardship) 끝에 (end) 낙이(pleasure) 온다 세대마다 환경이 다르고 고생이 다르다 하지만 이 고생을 격어야 한다. 
역경지수 AQ - Adversity Quotient ...EQ, IQ, SQ(영성지수) 이것은 고생을 할때 감당해내는 능력이다.
1. 고생을 만나면 그자리에서 포기하는 유형
2. 그 현상에서 머무는 유형 (70%) 
3. 등산가형 반드시 뛰어 넘으려는 유형 (요셉)

은혜는 은혜받기에 합당치 못한 인간에게 나타내신 하나님의 태도이다. 우리가 은혜를 찾는 것이 아니고 은혜가 우리를 찾아왔다. 우리가 은혜를 받을 가치가 있기 때문에서가 아니고 전혀 가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를 간구하는 유일의 이유는 우리에게 그 자비가 크게 필요하기 때문이다.(치료봉사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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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바라볼 때, 행복이 찾아옵니다.

성경/말씀 2019. 8. 17. 11:56

2019.08.17 일몰 오후 7:23 윤성철

주제절 :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 15:6, 개역한글)

카멜레온은 전세계에 160종류가 있다. 아시아는 3종류가 있고 20~30 센티가 제일 많고 3센티 카멜레온도 있다. 특별히 두드러지는 부분이 안구가 360도가 관찰이 가능하다. 눈을 빨간색의 셀로판지로 눈을 가리니 붉은 색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피부색이 바뀌는 것은 피부층이 2개로 분리되어 있다고 한다. 사람의 경우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많이 판단을 한다. 눈의 원근감을 가지고 찍은 사진들이 많다. 

믿음을 가지고 바라본 성경인물 중 아브라함이 있다. 
전세계적인 별자리의 수는 88개이며 한국은 54개가 관측할 수 있다. 과연 아브라함은 별자리를 바라보면 약속의 말씀을 늘 기억했을 것이다.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많게 하겠다. 너의.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국이 복을 얻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창 26:3)

성경의 인물가운데 믿음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사람이 바울이며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이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롬 4:20) 믿기 힘든 상황일지라도 약속을 붙잡으라 100세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 절망가운데서도 희망을 붙잡을 수 있을까 바로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롬 4:19) 모든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그 가운데에서도 더욱 견고한 믿음을 가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필요하다. 늘 하나님을 가까이 하였다. 늘 곁에 머물러 있는 것이 견고한 믿음의 시작이다.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롬 4:24) 절망속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부활의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성취된 약속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하다. 부활을 믿으시나요? 무엇을 근거로 믿으시나요? 우리는 주님이 죽음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여러사람을 살리셨습니다.
100세때 허락하신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시는 하나님... 아브라함은 무엇을 근거로 부활 시키실것이라고 믿었을까?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부활을 믿지 않고 보이는 것만을 믿으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몸에도 수십개의 암세포가 죽고 세포가 부활하고 있다. 발견하는 암세포를 공격하고 죽고 ...매일 일어나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관리하고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바뀐다. “부활하신 주님의 생명이 매일 우리들에게 나타나야 할 것이다. “( 2기별, 243) 우리의 영적인 일에도 이러한 일이 일어나야한다. 매일 주님의 생명이 필요하다.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롬 4:6~8) 시편 32편의 내용을 인용하였다. 다윗은 큰 죄를 범하게 된다. 이죄로 인하여 심판받고 죽을 수 밖에 없음을 알게되었고 진정으로 회개함으로 용서함을 얻게 된다.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음 복이 있도다. 

교만VS겸손
“...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눅 22:42, 개역한글)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롬 4:20) 
많은 경우에 기도하면서 결과에 대하여 순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비오기를 기도하면서 우산을 안가져오셧어요???
이렇게 가다가 미국은 끝장나는거 아닙니까 ? 내가 청년일때 존경하는 어른이 이런 말씀을 하셧네... 무수한 두려움을 바라보지 말고 저 높은 데서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게나... 링컨 두려운 상황만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희망을 가집시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히 11:8) “아브라함의 순종하는 믿음이 가장 현저한 믿음의 증거들 가운데 하나이다.(부조125~217) 아브라함은 남쪽으로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그의 믿음은 다시 시험을 당하였다. (PP 128.2) 그 일행은 천명정도 되었다. 하늘은 비를 내리지 않고 ... 들의 풀은 시들었다..... 그에게 고난에 고난이연속될때 아브라함이 어떻게 할 것인지 모두 열심히 주시하고 있었다. 그의 확신이 요동한 것같이 보이지 않는 한 그들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이 여전히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하였다.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창 26:4) 세상의 모든 사람이 우리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친구이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아브라함, 다윗처럼 하나님을 의지하고 날마다 바라보는 우리가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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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종

성경/말씀 2019. 7. 27. 12:07

2019.07.27 일몰 7:45 윤성철

주제절 :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6)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롬 1:5~6)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나라마다 행복지수를 표현한 Happy Planet Index 붉은색일수록 불행한 나라... 회색은 조사에 임하지않은 나라 
전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부탄, 수도 팀부에는 신호등이 없고 출퇴근시에는 수신호에 익숙.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금연국가 2011년도에 발표된 영상 국민행복지수가 가장 높았던 나라로 소개했다. 조사하던 기구는 세계적인 기구이긴한데 부탄에 있었다. 분석지표가 본국에 유리했지 않을까... 다른 평가 기준을 다룬  UN산하 기구는 부탄의 경우 56위 한국은 0위로 나타남1등에서 1등 모두 북유럽국가였고 1등은 핀란드 2016년자료이고 2019년에도 1등, 한국은 이때 54위 대만이 25위였다... 이스라엘은 13위 156개국에서 54위는 괜찮은 순위가 아닌가 꼴찌는 남수단 미국은 19위 중국은 93위 ... 북한이 조사한 행복한 나라 1위는 중국 2위가 북한 3위 쿠바 한국은 152위 미국은 203위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 10:13) 
일본에 있는 2억짜리 오르골은 인형을 바꿔 끼우면 다른 소리가 나게 만듬, 박제한 새소리가 나는 오르골... 하나님의 감찰아래 있는 인간 
우리몸의 조직과 기관은 태엽을 감아 반복된 기계가 아니다. “내가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빌 3:5) 스티븐스필버그, 빌게이트, 마크주크버그, 래리페이치 이들의 공통점은 유대인이다.
유대인들은 어릴때 부터 쉐마교육을 한다. 누워있는 아이에게 항상 성경이나 이야기를 들려준다. 짝을 지어주고 서로 토론하고 확실한 답을 얻어야 다음 문제를 푼다고 한다. 실제로 유대인의 학교는 서로 질문을 주고 받는다. 한국은 주로 글로 가르친다. 하루지나면 까먹는다. 학습을 제대로 하려면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가는게 중요하다. 사도바울은 명문학교를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표현을 했을까? 

인간은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아갈때 가장 행복한 존재이다. 다메섹에서 사도바울을 불렀을 때 깨달은것이다. “그리스도의 종 바울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주실때 우리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 
세상의 모든사람이 복음을 듣게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아가며 행복을 전하는 바울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하나님을 알수록 우리의 행복은 증대할 것이다. (소망331)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위해 먼저 복음을 들은자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구원하는 바울과 같은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부르실때 응답하고 순종하는 모든 교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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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성경/말씀 2019. 7. 6. 12:04

2019.07.06 일몰 오후 7:57 윤성철

주제절 :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요 12:46~47)

직선이 아닌 볼록한 모양이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예...

주님이 그렇게 많은 이적을 행했음에도 믿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가? 요한

첫째, 눈이 멀었기 때문에 
    영적인 눈을 가리고 있는 사람들은 표적을 보지만 그 상황을 알지 못한다. 그들에게는 믿음의 눈이 없고 배척과 불신의 눈만 있었다. 눈이 멀게하심은 멀도록 허락하셨고 자유의지를 주셨기때문에 그 선택은 스스로 하는 것, 유대인들이 이사야를 통해서 말씀을 들었으나 그가 말하는 것을 다 순종하였을까? 그 당시에도 많이 불신하고 믿지 않았고 예수님 당시에도 마찬가지였고 유대 지도자들은 그들의 눈을 감아버렸다. 사탄은 각 사람의 약점을 잘 연구하여, 돈이나 학식 명예를 사용하기도 한다. 에덴 동산에서 넘어갔지만, 여전히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넘어가고 있다. 사단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영적인 눈을 크게 뜨시기 바랍니다. 하늘의 징조를 발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마음이 완고하여졌기 때문에
     양심이 화인 맞아서 (딤전 4:2)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거역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눅 12:10) 고의적인 범죄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히 10:26) 성령께서는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반복되고 지속적인 죄 화인맞은 양심이라 한다. 양심이 굳어진다. 결정적인 표적을 보더라도 이미 굳어져 양심을 볼수없다는것
이집트의 왕 바로는 하나님의 이적을 보면서도 완고하였다.이미 굳어져서 돌같은 마음이었고 강팍하게 허락하셨다.진흙은 햇빛이 강할 수록 굳어지지만 밀랍은 부드러워 진다. 마음은 햇볕에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에 있다. 단단해진 마음은 말씀이 들어올 수 없다. 예전부터 가져온 고정관념을 열어두길 원합니다.

셋째,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하기 때문에
     “그러나 관원 중에도 저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을 인하여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요 12:42) 지도층에 있는 관리들 니고데모 같은 부류 믿긴 믿었지만, 출회 당할까 두려워했다. 이세상은 잠깐이며 영원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 어떤 무리에서 출회를 당한다 할지라도 때론 조롱과 멸시를 받는다 할 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그것이 영원한 생명을 사모삼 

넷째,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요 12:43) 그들은 하나님에게서 인정을 받는 것보다 사람들의 칭찬을 좋아하였다. 질책과 수치에서 자신들을 구원하려고 저들은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주어진 영생을 거절하였다. (DA626) 작곡가 하이든에게 물었다. 그 놀라운 음악의 영감을 어디서 얻나요? 저는 기도할 때 마다 하나님이 내 주인임을 알게 됩니다. 지혜를 주셔서 아름다운 곡을 작곡하게 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작곡하며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천지창조곡이 비엔나에서 공연하게 되던날 아팠던 하이든은 환자로서 뒤에 앉아 있었고 지휘자가 열심히 지휘하고 연주가 마쳐지면 지휘자에게 박수를 보내는데 지휘자는 뒤쪽 발코니에 앉아 있는 하이든을 소개하며 저분에게 박수를 보내기 시작했고 하이든은 박수를 멈추게 하였고 하나님께 지혜를 주셔서 나온 곡이며 그분께만 영광을 돌리십시요....

천연계를 통해서 여러가지를 보여주고 계시며 영적인 눈을 뜨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단단해지지 않기를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진리를 위해 사시고 사람으로 부터 오는 영광은 거절하시고 하늘로 부터 오는 영광을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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