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성경/말씀 2019. 7. 6. 12:04

2019.07.06 일몰 오후 7:57 윤성철

주제절 :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요 12:46~47)

직선이 아닌 볼록한 모양이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예...

주님이 그렇게 많은 이적을 행했음에도 믿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가? 요한

첫째, 눈이 멀었기 때문에 
    영적인 눈을 가리고 있는 사람들은 표적을 보지만 그 상황을 알지 못한다. 그들에게는 믿음의 눈이 없고 배척과 불신의 눈만 있었다. 눈이 멀게하심은 멀도록 허락하셨고 자유의지를 주셨기때문에 그 선택은 스스로 하는 것, 유대인들이 이사야를 통해서 말씀을 들었으나 그가 말하는 것을 다 순종하였을까? 그 당시에도 많이 불신하고 믿지 않았고 예수님 당시에도 마찬가지였고 유대 지도자들은 그들의 눈을 감아버렸다. 사탄은 각 사람의 약점을 잘 연구하여, 돈이나 학식 명예를 사용하기도 한다. 에덴 동산에서 넘어갔지만, 여전히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넘어가고 있다. 사단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영적인 눈을 크게 뜨시기 바랍니다. 하늘의 징조를 발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마음이 완고하여졌기 때문에
     양심이 화인 맞아서 (딤전 4:2)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거역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눅 12:10) 고의적인 범죄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히 10:26) 성령께서는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반복되고 지속적인 죄 화인맞은 양심이라 한다. 양심이 굳어진다. 결정적인 표적을 보더라도 이미 굳어져 양심을 볼수없다는것
이집트의 왕 바로는 하나님의 이적을 보면서도 완고하였다.이미 굳어져서 돌같은 마음이었고 강팍하게 허락하셨다.진흙은 햇빛이 강할 수록 굳어지지만 밀랍은 부드러워 진다. 마음은 햇볕에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에 있다. 단단해진 마음은 말씀이 들어올 수 없다. 예전부터 가져온 고정관념을 열어두길 원합니다.

셋째,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하기 때문에
     “그러나 관원 중에도 저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을 인하여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요 12:42) 지도층에 있는 관리들 니고데모 같은 부류 믿긴 믿었지만, 출회 당할까 두려워했다. 이세상은 잠깐이며 영원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 어떤 무리에서 출회를 당한다 할지라도 때론 조롱과 멸시를 받는다 할 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그것이 영원한 생명을 사모삼 

넷째,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요 12:43) 그들은 하나님에게서 인정을 받는 것보다 사람들의 칭찬을 좋아하였다. 질책과 수치에서 자신들을 구원하려고 저들은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주어진 영생을 거절하였다. (DA626) 작곡가 하이든에게 물었다. 그 놀라운 음악의 영감을 어디서 얻나요? 저는 기도할 때 마다 하나님이 내 주인임을 알게 됩니다. 지혜를 주셔서 아름다운 곡을 작곡하게 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작곡하며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천지창조곡이 비엔나에서 공연하게 되던날 아팠던 하이든은 환자로서 뒤에 앉아 있었고 지휘자가 열심히 지휘하고 연주가 마쳐지면 지휘자에게 박수를 보내는데 지휘자는 뒤쪽 발코니에 앉아 있는 하이든을 소개하며 저분에게 박수를 보내기 시작했고 하이든은 박수를 멈추게 하였고 하나님께 지혜를 주셔서 나온 곡이며 그분께만 영광을 돌리십시요....

천연계를 통해서 여러가지를 보여주고 계시며 영적인 눈을 뜨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단단해지지 않기를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진리를 위해 사시고 사람으로 부터 오는 영광은 거절하시고 하늘로 부터 오는 영광을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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