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의 순종

성경/말씀 2019. 12. 14. 11:55

2019.12.14 일몰 오후 5:14 윤성철

주제절 :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마 26:39)

여러분은 몇 퍼센트를 주님께 순종하고 싶으신가요?
1987년 mbc입사 동기의 두명은 경력이 화려하다. 정치부 기자를 했으며 한명은 정치계로 나아가서 민주평화당 당대표가 된다.
또다른 한명은 iMBC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보스터 온누리 교회 목사가 된다. 
정치인은 정동영이고 다른 한명은 조정민 목사이다. 

세상은 많은 길이 있어보이지만 결국은 두가지 선택 뿐이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삶의 주인이 누구인가?
요나는 불순종의 일을 하기 위해 배를 탔고 바울은 로마로 가기 위해 배를 탔다.
“여호와께서 대풍을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욘 1:4)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 가는 배밑에서 자던 요나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행 27:18)
바울은 로마황제를 만나기 위해 배를 탔고 침몰위기에 이르렀고 
순종했던 바울에게도 불순종했던 요나에게도 시련은 찾아왔다.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의 삶에도 여전히 시련은 있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슬픔을 당한 자들에게 결코 무심하지 않으신다...
동정어린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신다. 혹독한 재난이 오히려 우리의 눈을 하늘로 향하게 한다.(산상보훈10-11)

“자기가 여호와의 낯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고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욘 1:10) 선원들이 한 말이지만 하나님이 물어보시는 말씀이다.

“(24)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행 27:24~25)
바울은 하나님이 직접 말씀해주셨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다른데 있기때문이다.
그는 우리에게 당신의 오묘한 뜻을 개인적으로말씀해 주실 것이다. (실물129)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중요성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배양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 넝쿨을 네가 아꼈거든”(욘 4:10)
심판의 기별을 전했으니 심판이 올 것을 기대하고 산으로 올라간 요나 그러나 왕과 백성이 회개하고 심판을 철회되었다.
실없는 사람이 되어 버린 요나에게 박 넝쿨을 통해서 교훈을 주신다.
큰성 니느웨에 좌우를 분별못하는 12만명이 있다.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요나도 구원하고 니느웨도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멸망이 아닌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행 28:30~31)
갖혀 있었지만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는 바울, 주님의 십자가 사랑이 많은 일을 하게 하였다.
십자가에 달리시던 그날 밤 두사람은 중요한 결정을 한다.
한사람은 베드로 초기 공생애를 함께 했고 저자 직강을 들었던 제자였고 어부였다.
대부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고, 사소한 몇가지부분에서 순종하기를 거부했다.
민족적 자만심 고집적인 자아... 주님을 부인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베드로

베드로와 주님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매순간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다.
날마다 나는 예수를 위해 살아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그분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다. 

주님의 것이 아닌 나의 방법으로 가다 실패를 맛보게 된다.
주님이 살아가신 방법대로 살아가면 된다.
매일 아침 주님은 하나님과 같이 시간을 보내셨다. 
하나님과 충분한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죄에 익숙한 우리는 습관에 익숙해 매일 매순간 잘못된 길을 가기도한다.

우리는 완전히 순종해야 한다. 

'성경 >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울의 마지막 신앙고백  (0) 2020.02.01
준비하는 삶  (0) 2020.01.25
예수님께 인정받는 행복한 사람  (0) 2019.12.07
소중한 친구  (0) 2019.11.23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0) 2019.11.16

설정

트랙백

댓글

예수님께 인정받는 행복한 사람

성경/말씀 2019. 12. 7. 12:00

2019.12.07 일몰 오후 5:13 윤성철

주제절 :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롬 16:20)

복권 당첨의 저주 
Andrew J Whittaker Jr / Dec 26. 2002 / 314,900,000.00 세후 5천억 ... 
로또의 행복은 3개월이다... - 심리학자

“나 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단 4:30)
느부갓네살왕의 교만...
권력이 커지면 화장실 들어가고 나올때 처럼 무감각해진다.
다윗 왕의 궁정에 있으면서 사울의 가족이 저희 사생활에 있어서 행복과는 거리가 먼 것을 알았다. (부조 643)
명심하라. 허세적인 깃털들을 다 뽑아버리고 본래의 크기로 작아지지 않는 한 결코 신령한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것을 
(W .토저, 철저한 십자가 139)

제사장들

사망자 수 추이 2010년 25.5만명 / 2018년 29.9만명 급격히 오르는 사망자수 
2017년보다 2018년도의 자살율이 10% 더 늘어났고, 영아 사망도 2%가 늘어났다. 
자살 10대의 비율이 높았다. 성적비관, 친구나 선생으로 외면,
우리는 누구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는가?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보신다. 

세리 삭개오를 칭찬해주었던 주님, 세리였던 마태를 제자로 불렀고, 그들의 마음을 보고 인정해주셨다.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요 1:47)
제자들을 언급하시면서 인격을 얘기한 제자는 나다나엘뿐이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지어준 이름이었고, 나다나엘을 통해 야곱을 떠올렸다.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요 1:51)
그당시 바리새인을 비롯한 유대인들이 간사하였다. 우리만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여기고 가난한이들을 무시하고 
약자의 재산을 몰수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것을 볼때 나다나엘은 거짓과 위선이 없는 인물로 주님이 인정해주셨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어떠한가 
어쩌면 거짓과 사기가 넘쳐나고 있다.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계 14:5)
나다나엘은 빌립이 불렀을 당시 조용한 숲 속에 물러가서 요한이 선포한 말과 메시야에 관한 예언들을 명상하고 있었다 (소망139)
겸손하게 말씀과 예언을 연구한 사람이다.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요 1:45)
마지막 시대에는 거짓선지자가 나타날 것이다. 이미 고린도 교회에는 다른 복음, 선지자가 나타났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 7:15)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고후 11:4)
말씀을 통해 시험하라고 하신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 13:5)
말씀을 듣는것에 만족하지 마라.
주님은 말씀을 먹는 것에 비유하셨다. 
눅2:12 강보에 싸여구유에 뉘어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인류의 생명의 근원이시 주님께서 동물들의 밥그릇에 ...베들레헴도 빵집이라는 뜻...
무화과나무에서 기도할때 주님께서 나다나엘을 보셧다고말씀하셨다.
우리가 조용히 주님께 나아갈 때 말씀속에서 늘 교제를 나누는 자 주님께서 인정하실 것이다.

'성경 >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준비하는 삶  (0) 2020.01.25
100%의 순종  (0) 2019.12.14
소중한 친구  (0) 2019.11.23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0) 2019.11.16
유머가 이긴다.  (0) 2019.10.23

설정

트랙백

댓글

소중한 친구

성경/말씀 2019. 11. 23. 12:03

2019.11.23 일몰 오후 5:17 윤성철

주제절 : “(32) 나로 하나님의 뜻을 좇아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찌어다 아멘”(롬 15:32~33)

네 종류의 친구가 있다.
꽃과 같은 친구 : 화려하게 핀 꽃을 보면 칭찬을 하지만 지는 꽃 처럼 시들면 다시 찾아오지 않는 친구
저울과 같은 친구 : 비교해보고 이득이 없으면 오지 않는 친구
산과 같은 친구 : 쉼을 주는 친구
땅과 같은 친구 : 생명을 공급해주듯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베풀어 주는 친구

성경에 나오는 다윗과 요나단은 서로 친구사이였지만, 요나단의 아버지 사울은 다윗을 죽이고자 하였고, 
만약 요나단이 다윗을 지키지 않았다면, 다윗은 왕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물에 비취이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취느니라”(잠 27:19)
성경에는 한번의 만남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이 있다.
혈루증의 질병을 가진 여인은 주변의 친구와 가족도 없었고 혼자서 외로운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런 여인에게 예수님의 옷자락 단 한번의 터치로 그의 삶은 180도로 바뀌었다.
예수님은 죄인들의 친구이십니다. 그들이 재난을 당할 때 그분의 마음이 끓습니다...(행적 122)
힘들고 어려울 때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엠마오 예루살렘에서 13킬로 떨어진 자신들의 고향으로 향하던 두 제자는 자신들의 소원을 들어주었던 그 예수님의 
돌아가심을 알았고, 시신마저 없어진 절망가운데 걸어가던 그들 가운데 주님이 있었지만, 알아보지 못했다.

귀한 것이 없다. 귀한 것을 모른다.
예수께서 동해지 않으신다. 예수께서 동행하시는 줄 모른다. 두가지 의미는 전혀 다른 것이다.
“이는 사람으로 ①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헬, 신〕”(행 17:27)
예수님이 보이지 않게 그들 곁에서 동행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는 이가 얼마나 적은지!
그들에게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듣게 된다면, 또한 그분께서 그들의 어리석고 평범한 대화를 들으셨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부끄러움을 느끼게 될 것인가! 
(목사와 복음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88)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나니 나 뿐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롬 16:4)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 함석헌
만릿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도
'저 맘이야..' 하고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런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불의의 사형장에서
'다 죽어도 너의 세상 빛을 다하여 저만은 살려 두거라'
일러 줄 그런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저 하나 있으니..' 하며 빙긋이 눈감을
그런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 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목숨을 내놓을 만큼 서로를 위하는 그런 친구가 진정 소중한 친구이다.

화해의 아이 (peace child) - 돈 리차드슨 / 김지찬
뉴지니아 지역의 식인종 부족 잘때 베개로 해골을 사용한다. 그들에게 주님을 소개하는 것이 어렵다.
부족간의 전쟁을 종식시킬수있는 유일한 방법이 족장과 족장의 맏 아들을 서로 바꾸는 것이었다.
우리가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화해의 아이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고통당하는 인류와 영원히 하나가 되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사람은 본성은 위기가 나타나면 드러나기 시작한다. 
십자가를 바라볼때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다.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 케이티 데이비스 
우간다의 봉사활동으로 14명의 아이를 입양하고 사람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
참새 한 마리도 예수님 몰래 떨어지는 일이 없고, 그분 몰래 아무도 머리 숙여 기도할 수 없다.
.... 그분께서는 언제나 당신을 의지 하는 사람을 결코 ,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 (보훈 95)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며, 우리의 친구되신 주님을 오늘도 그분과 함께 동행하시길... 

'성경 >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의 순종  (0) 2019.12.14
예수님께 인정받는 행복한 사람  (0) 2019.12.07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0) 2019.11.16
유머가 이긴다.  (0) 2019.10.23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  (0) 2019.10.19

설정

트랙백

댓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성경/말씀 2019. 11. 16. 11:55

2019.11.16 일몰 오후 5:21 윤성철

주제절 :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 14:8, 개역한글)

알렉산더 대왕과 같은 이름을 가졌던 졸병으로 부터 안좋은 소문이 돌자 같은 이름을 가졌던 대왕은 그를 찾아가 이름을 바꾸던지 행동을 바꾸라고 꾸짖는다. 

알렉산더

많은 대형 사고들을 살펴보면 아주 작은것으로 부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건물을 지을때도 작은 것을 소홀히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지금의 한국이 선진국으로 이어지려면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
관광지에 가끔 보는 머리조심 팻말을 본다. Caution Overhead (소심토)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롬 14:3)

오팔

오팔이라는 보석은 그냥 보기에는 아무런 빛이 없지만, 사람의 손이 닿으면 빛을 발하게 된다.
백설공주를 가장 사랑한 사람 ? 1. 왕자 2. 난쟁이 3. 여왕 4. 사냥꾼 
다른 사람들은 목숨을 걸고 사랑하지는 않았지만 사냥꾼은 그렇지 않았다.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는 분은 누구일까요? 
왜 주님은 그토록 살리기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을까요? 우리는 자주 잊어버리는데 말입니다.
우리의 사명을 다시한번 되짚어보시기 바랍니다. 
지우개의 사명은 지우는 것, 만약 무언가를 쓰려고 하면 아무도 지우개를 사지 않을 것이다.
카메라의 사명은 사진을 찍는 것,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것에 필요한 사명이 있다.
자신의 사명이 뭔지 모른다면 생명이 쓸모없는 것이다. 
다시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사명이다. 만약 그 사명을 잊는다면 가치가 없는 삶이 되고 만다.
“형제들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고전 7:24)
요셉 통해서 많은 부족 국가들의 생명을 살리고, 다니엘을 통해 모든 방백과 박사들의 생명을 살리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는 사람은 모두 인류의 축복을 위하여 하나님과 동역하는 사람이다. (행적)

아무도 작은 삭개오를 신경쓰지 않았고 거들도 보지도 않고 막고만 있었다. 하지만, 주님은 나무위에 있는 삭개오에게 간다.
그리고 회개에 이르게 하신다. 우리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습니까? 
주님을 소개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거나, 말도 걸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까? 
주님은 그런 사람에게 다가가셨습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다가가지 않으면 직접 주님이 찾아가게 될것이다.
벌새는 날때 매 분마다 심장이 1200번 뛰고 시속 72km의 속도이며 6cm밖에 안되는 심장 초당 60번이상 날개짓을 한다.
날개짓을 하기 위해 에너지를 얻기 위해 하루에 1000송이 및 2000송이의 꽃을 찾아 다녀야한다. 아직도 과학자들의 관심대상이다.
이런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
보다 작은것에 신경을 쓰고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과 같습니까?
우리 주변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극히 작은 자를 찾아 나서서 도움의 손길을 ...

우리는 모든 의무를, 비록 그것들이 아무리 비천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사업의 일부로서 신성한 것으로 여겨야 한다.
우리는 매일 다음과 같이 기도 드려야 한다
(치료봉사474)

'성경 >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께 인정받는 행복한 사람  (0) 2019.12.07
소중한 친구  (0) 2019.11.23
유머가 이긴다.  (0) 2019.10.23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  (0) 2019.10.19
생명 언어의 훈련  (0) 2019.10.12

설정

트랙백

댓글

유머가 이긴다.

성경/말씀 2019. 10. 23. 20:43

2019.10.23 이승돈

직업별로 싫은 사람
변호사 : 법없이도 사는 사람
산부인과의사 : 무자식인 상팔자인사람
치과의사 :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사는 사람
한의사 : 밥이 보약이라고하는 사람
선생 :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학생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사랑한다. 마치 부모가 자식을 다 사랑하듯, 
“(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 2:2~3)
1. 세상 풍속 풍조 문화 
2. 공중의 권세 잡은 자 - 역사하는 영
3. 육체의 욕심 -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 

하나님이 끊임없이 말하는 것 "너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사탄이 말하는 것은 "세상의 주인은 너다"이다

사탄의 형상들 공통적으로 뱀의 형상을 하고 있다.

불행의 요인들 : 질병, 사고, 욕망, 갈등의 마음들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렘 6:19) 세상은 불행하고 늙으면 아프다 이것은 사탄이 심어준 세상이다. 하나님은 이세상에서도 회복과 행복을 경험하는 것을 원하신다.
교회는 용서받은 죄인들이 모인 곳, 서로 용서하고 포용하는 것이 당연한 곳이 교회이다. 
오해가 상처를 만들고 상처가 사람을 바꾼다.
미친 마음은 자기 의지대로 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일반인 그것은 해 아래서 모든 일 중에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전 9:3)
미친마음이 잠깐 들어온 순간은 나의 생각에 내 신이 들어온것이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출 20:3)

인간 스스로 마음을 변화 시킬 수 있는가 ?
교육과 수양과 의지력의 연단과 인간의 노력은 ... 이것들이 마음을 변화시키는 일에는 무력한 것이다. 이것들이 혹 행위의
외모적 단정을 만들어 낼 수는 있다 할지라도 마음을 고칠 수는 없으며 생애의 동기를 깨끗케 할 수도 없다. (정로 18)
내가 화내는 순간은 내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순간이다. 남이 볼때는 결국 자가 당착일 뿐이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희망의 선언 우리의 마음속에는 후회가 있다는 것
손흥민이 오늘 2골을 넣었다. 김제동과 친구사이인데 골을 넣고 난 다음에 집에가면 허무감을 느낀다고 얘기한다.
살면서 왜 후회를 할가? 이런 마음이 드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런 마음을 주셨다.
죄사함 죄이김 
사람이 죄에서 벗어나서 성결하여지려면 먼저 마음 속에서 동작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나니 곧 위로부터 새 생명을 받아야한다.
이 능력은 곧 그리스도이시다. 오직 그의 은혜만이 죽은 심령의 기능에 생기를 주어서 그것을 하나님께로 즉 거룩한 데로 이끌 수 
있는 것이다. (정로 18)
마음의 역사하시는 하나님 힘들때 돈을 찾고 병원을 찾는 것이 아니라 먼저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난을 이기기위해 평생 돈을 모으기 위해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야기 결국 돈은 모았지만, 몸이 피폐해진다. 무기력, 불면, 대인기피, 
우울증, 공황장애, 암발병 4기 이렇게 절망적인 상황이 되었지만, 주님을 찾고 회복되고 있는 과정을 겪고 있다.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13)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14)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시 25:12~15)

힘든일이 있을 때 주님을 먼저 찾으면 기다리시던 주님이 반겨주시고 도와주실 것이다.

 

'성경 >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한 친구  (0) 2019.11.23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0) 2019.11.16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  (0) 2019.10.19
생명 언어의 훈련  (0) 2019.10.12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0) 2019.10.05

설정

트랙백

댓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

성경/말씀 2019. 10. 19. 12:03

2019.10.19 일몰 오후 5:50 윤성철

주제절 :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 11:33)

지혜라는 이름으로 등록된 건수 4,036명(남성은 6명) 지식은 11명(남성)
지식 : 아는 것, 인식 처리하는 능력 (학습) = 사실 + 정보
지혜 : 깨닫는 것, 생각, 정신적 능력 (하나님) = 경험 + 안목
잠언 3: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신 1:13 “너희의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유명한 자를 택하라 
             내가 그들을 세워 너희 두령을 삼으리라 한즉”
지혜(=예수님)는 잠언에 가장 많이 등장 
신약에 이르러 지혜는 은사로 나타난다.
“(2)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골 2:2~3)
지혜는 지식(아는것)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낼 때 쓰이기도 한다.

오늘날에 필요한 것은 지식보다 지혜이다.
지혜가 있는 사람이 이 지식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 3:15)
성경이 너로 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만든다고 한다.
지혜 문학서인 욥기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욥 28:28)

신목여전(신의 눈이 전기와 같다.)
모든 지혜로운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어있다.
호기심은 하나님을 찾아가게하기위하여 주셨다.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 1:24)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약 3:13)
지혜는 하나님을 통해서 배운다. 
영국의 물리학자 전기유도현상을 연구했던 과학자의 경험
부자집에 신문을 배달하려다 목이 철문에 끼였다. 한참후에 대문을 열였는데 
목이 부러질 뻔했다. 절반은 안에 절반은 밖에 있었다.
우리의 몸이 절반은 하늘문에 절반은 세상에 속해있다면,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자유는 자극과 반응 사이에서 멈추는 데 있다 멈추는 곳에서 선택이 일어난다 - Rollo May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롬 11:11)
바울은 접붙힘에 대해 설명한다. 참감람나무와 돌감람나무의 비유를 해준다.
농부는 하나님이며 접붙임을 해주는 농부에 의해서 새로운 가지를 잘라내고 그곳에 접붙힌다.

“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롬 11:34~36)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음을 

'성경 >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0) 2019.11.16
유머가 이긴다.  (0) 2019.10.23
생명 언어의 훈련  (0) 2019.10.12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0) 2019.10.05
약속의 자녀  (0) 2019.09.28

설정

트랙백

댓글

생명 언어의 훈련

성경/말씀 2019. 10. 12. 12:14

2019.10.12 일몰 오후 6:00 박길춘

주제절 : (야고보서  3:2)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교회도 언어를 다루는 곳 두가지 언어가 있는데, 생명과 사망이다. 
축복과 생명을 주는 언어와 저주와 사망에 이르게 하는 언어가 있다. 사람의 신앙 인격은 언어에서 나온다. 
니고데모에게 주님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한다고 말씀해주셨다. 알듯말듯한 표현이기도하다.
말씀은 메세지이며 거듭나는 것도 에너지 우리 인생의 거듭나는 것이 필요하다. 
장로로 10년이 지나서 거듭남을 경험해보았다. 어느날 새벽에 읽던 예레미야 2장의 말씀이 심금을 울렸다. 
담지못할 웅덩이를 판것이 죄가 된다는 표현을 보고 죄인으로 무릎을 굻고 죄인임을 시인하는 경험을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의 에너지가 제 삶에 깊이 들어왔다. DNA는 일종의 메세지이다. 정자의 메세지가 난자에 들어가지 않으면 난자는 살다
죽어버린다. 생명의 탄생은 난자에 생명의 메세지가 들어오는 것, 하나님의 메세지가 우리에게 들어올 때 거듭남이 일어난다.

거듭남은 과정이며 과정속에 메세지가 지속적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안된다.
중국어를 배울때 가장 쉬운 비결은 욕부터 배우는것 이것은 배우지 않아도 쉽게 된다.
사망의 언어는 배우지 않아도 쉽게 들어온다. 반면 생명의 언어는 배우고 훈련이 필요하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훈련이 필요한 과정이다. 먼저 듣는 훈련을 해야한다.
40년동안 광야에서 듣는 훈련을 통해 말이 어눌해진 모세, 성경을 많이 읽어도 에너지 없는 삶의 영향력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가?
접하는 말씀이 왜 에너지가 되지 않을까? 메세지를 알아듣지 못하면 절대 행동으로 옮길 수가 없는것, 전도하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도
하지 않는 것은 아는것과 이해하고 행하는 것은 다르다. 알아도 행동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다.
성경은 로고스 , 읽고 행동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레마 
생명의 언어를 한번 들어보라. 시간을 구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훈련이 필요하다. 

사고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어떤 상황이 닥칠때 하나님은 어떻게 행동하실까를 생각하는 훈련
유학생 두명이 원룸에 사는데 한학생은 몸이 아퍼서 방법이라곤 저한테 연락하는 방법밖에 없었고 들어주지만 도와줄 힘이 없었지만, 
통화하면서 기도해주기 위해 떠오른 성경말씀이 있었는데 안수기도의 방법을 같이 지내는 청년에게 요청했더니 그 여학생은 어떻게 합니까?
목사의 말이니까 믿고 들으라 했고 친구의 모습이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워하여 기름을 바르고 안수기도를 했다. 
다음날 아침 전화가 왔는데, 안수기도를 마치고 너무나 잠을 잘 잤다는 연락을 받았다. 
말씀을 받을때 분명하게 복음을 전하게 된다. 토픽시험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기도해주자 신앙은 없지만, 좋은 결과를 얻고 다음에 또 
기도를 요청하더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놀라운일을 경험하게 된다. 그것이 생명의 언어로 사람들과 대화하는 훈련이다.
말씀으로 사는 행동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북경에서 2~30명을 훈련하고 숙제로서 교회개척이라는 행동 훈련을 시작한다. 돈 한푼없이 개척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느냐? 
직장다니는 청년들이 월세가 가장 비싼 북경에가서 교회를 세운다 이것이 가능한가? 그 학생들이 기도를 한다.
기도중에 한 청년에게 제안이 들어왔는데 가장 비싼 지역에서 영어학원을 하는 이를 아는데 주말에 공간을 비워줄 수 있느냐 요청하기
위해 기도하고 원장에게 찾아가 물어보았다. 원장은 공간을 사용하게 하였고 필요한 물품까지 제공 받고 그곳에서 교회가  시작 되었고 
그 청년들이 북경대학에 교회를 개척하였고 지금도 잘 운영되고 있으며, 비싼 임대료를 학생들이 다 감당하고 있으며, 어려울때 마다
기도하라고 한다. 말씀을 믿고 훈련하게 될때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생생하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성경 >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가 이긴다.  (0) 2019.10.23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  (0) 2019.10.19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0) 2019.10.05
약속의 자녀  (0) 2019.09.28
씨 뿌림과 추수  (0) 2019.09.14

설정

트랙백

댓글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성경/말씀 2019. 10. 5. 12:02

2019.10.05 일몰 오후 6:10 윤성철

주제절 :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2차대전 당시 홀로코스트로 만들어진 영화 "쉰들러 리스트" 주인공 쉰들러였고 나치 당원이며, 군수공장을 운영하며 유태인을 직원으로 고용하였고 유태인 회계사를 친구로 사귀였고, 학살에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치 당원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하였고, 막대한 돈을 들여서 실험에 참가한 유태인들을 사들여 공장에서 일하도록 하였고, 약 1100명의 유태인을 고용하였고 종전이후 자유를 허락한다. 
유태인들은 자신들이 모은 금반지를 모아서 쉰들러에게 선물하는데, 그 반지안에는 히브리어로 한사람의 생명을 구한 사람이 세상을 구한 사람이다. 라고 반지안에 새겨넣었다. 마지막 헤어지는 장면에서 내가 왜 이차를 팔지 않았을까? 열 명은 더 구했을텐데...라고 한다.
이 마지막시대에 우리는 몇명을 더 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알게 되면 그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소망 22)

주님과 함께 배에 오른 제자들은 풍랑을 만나게 된다. 놀라서 주를 깨우는 제자에게 주님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마 8:26)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신다.
알고 나면 계속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반면,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떠한가? 그분을 알게 될때 신뢰하게 될것이다. 
믿음이란 하나님을신뢰하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안시다고 믿는 것이다. (교육 653) 

의가 무엇인가 ?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시 24:5, 개역한글)
“여호와께서 그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 의를 열방의 목전에 명백히 나타내셨도다”(시 98:2, 개역한글)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사 61:10, 개역한글)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개역한글)
의와 구원은 분리할 수 없는 구절이다. 

어떻게 경험할 수 있는가?
어떤이들은 자신이 필요할 때만 주를 찾는다 이것은 잘못된 신앙이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 개역한글)
믿음에 의한 구원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이 말씀으로 채워져야 한다.
사람의 생각과 시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알아야한다. 마음과 사랑을 하나님의 온유로 채우시기 바랍니다.
성령께 의지하여 성경을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려움과 절망을 겪게 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아버지를 찾는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주유소에서 주유하면서 앞유리를 닦아주기 시작했는데 운전수는 다른 곳도 닦아 달라고 했고 그곳을 열심히 닦아 주었다. 
운전자는 화를 내었고 옆에 있던 아내가 남편의 안경을 닦아주자 깨끗해 보이기 시작했다. 
우리가 제대로 주님을 바라볼 수 없을 때 내 안경이 문제있는것이 아닌가 돌아보아야 한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요 14:7)
주님을 만나면 하나님을 본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성경 66권을 자세히 읽되 그냥 글자로 읽는 것이아니라 주님을 날마다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 12:2)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에게 주님은 죄를 책망하지 않으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고,
거라사 광인이 주님을 만났을 때 남에게 피해주던일을 멈추고 다른이를 돕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도무지 예의가 없고 난폭한 자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자들도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복음 122)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복음을 강요로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마음으로 믿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행복을 전하는 좋은 소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롬 10:15)
나누어 줌으로 우리는 참된 것을 쌓는 것이 된다...(청지기 13)
복음의 내용을 잘 정리하고 암송하는 사람이 행복을 전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사람을 만났을 때 그 말씀이 생각나게 하신다.
행복을 전하면 행복이 보인다. 조금만 더 전했더라면, 내가 전하기만 했더라면 구할 수 있었을텐데...
함께 오지 못한 가족으로 인해 슬퍼하지 않고 쉰들러가 한 말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장 좋은 시간에 날마다 주님을 만나는 우리가 되기를 

F95F51AB-1181-46E7-9668-AC19EF81E69B.jpeg
0.08MB

 

'성경 >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  (0) 2019.10.19
생명 언어의 훈련  (0) 2019.10.12
약속의 자녀  (0) 2019.09.28
씨 뿌림과 추수  (0) 2019.09.14
거듭남  (0) 2019.09.07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