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성경/말씀 2019. 11. 16. 11:55

2019.11.16 일몰 오후 5:21 윤성철

주제절 :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 14:8, 개역한글)

알렉산더 대왕과 같은 이름을 가졌던 졸병으로 부터 안좋은 소문이 돌자 같은 이름을 가졌던 대왕은 그를 찾아가 이름을 바꾸던지 행동을 바꾸라고 꾸짖는다. 

알렉산더

많은 대형 사고들을 살펴보면 아주 작은것으로 부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건물을 지을때도 작은 것을 소홀히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지금의 한국이 선진국으로 이어지려면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
관광지에 가끔 보는 머리조심 팻말을 본다. Caution Overhead (소심토)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롬 14:3)

오팔

오팔이라는 보석은 그냥 보기에는 아무런 빛이 없지만, 사람의 손이 닿으면 빛을 발하게 된다.
백설공주를 가장 사랑한 사람 ? 1. 왕자 2. 난쟁이 3. 여왕 4. 사냥꾼 
다른 사람들은 목숨을 걸고 사랑하지는 않았지만 사냥꾼은 그렇지 않았다.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는 분은 누구일까요? 
왜 주님은 그토록 살리기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을까요? 우리는 자주 잊어버리는데 말입니다.
우리의 사명을 다시한번 되짚어보시기 바랍니다. 
지우개의 사명은 지우는 것, 만약 무언가를 쓰려고 하면 아무도 지우개를 사지 않을 것이다.
카메라의 사명은 사진을 찍는 것,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것에 필요한 사명이 있다.
자신의 사명이 뭔지 모른다면 생명이 쓸모없는 것이다. 
다시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사명이다. 만약 그 사명을 잊는다면 가치가 없는 삶이 되고 만다.
“형제들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고전 7:24)
요셉 통해서 많은 부족 국가들의 생명을 살리고, 다니엘을 통해 모든 방백과 박사들의 생명을 살리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는 사람은 모두 인류의 축복을 위하여 하나님과 동역하는 사람이다. (행적)

아무도 작은 삭개오를 신경쓰지 않았고 거들도 보지도 않고 막고만 있었다. 하지만, 주님은 나무위에 있는 삭개오에게 간다.
그리고 회개에 이르게 하신다. 우리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습니까? 
주님을 소개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거나, 말도 걸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까? 
주님은 그런 사람에게 다가가셨습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다가가지 않으면 직접 주님이 찾아가게 될것이다.
벌새는 날때 매 분마다 심장이 1200번 뛰고 시속 72km의 속도이며 6cm밖에 안되는 심장 초당 60번이상 날개짓을 한다.
날개짓을 하기 위해 에너지를 얻기 위해 하루에 1000송이 및 2000송이의 꽃을 찾아 다녀야한다. 아직도 과학자들의 관심대상이다.
이런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
보다 작은것에 신경을 쓰고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과 같습니까?
우리 주변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극히 작은 자를 찾아 나서서 도움의 손길을 ...

우리는 모든 의무를, 비록 그것들이 아무리 비천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사업의 일부로서 신성한 것으로 여겨야 한다.
우리는 매일 다음과 같이 기도 드려야 한다
(치료봉사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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