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의 순종

성경/말씀 2019. 12. 14. 11:55

2019.12.14 일몰 오후 5:14 윤성철

주제절 :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마 26:39)

여러분은 몇 퍼센트를 주님께 순종하고 싶으신가요?
1987년 mbc입사 동기의 두명은 경력이 화려하다. 정치부 기자를 했으며 한명은 정치계로 나아가서 민주평화당 당대표가 된다.
또다른 한명은 iMBC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보스터 온누리 교회 목사가 된다. 
정치인은 정동영이고 다른 한명은 조정민 목사이다. 

세상은 많은 길이 있어보이지만 결국은 두가지 선택 뿐이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삶의 주인이 누구인가?
요나는 불순종의 일을 하기 위해 배를 탔고 바울은 로마로 가기 위해 배를 탔다.
“여호와께서 대풍을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욘 1:4)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 가는 배밑에서 자던 요나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행 27:18)
바울은 로마황제를 만나기 위해 배를 탔고 침몰위기에 이르렀고 
순종했던 바울에게도 불순종했던 요나에게도 시련은 찾아왔다.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의 삶에도 여전히 시련은 있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슬픔을 당한 자들에게 결코 무심하지 않으신다...
동정어린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신다. 혹독한 재난이 오히려 우리의 눈을 하늘로 향하게 한다.(산상보훈10-11)

“자기가 여호와의 낯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고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욘 1:10) 선원들이 한 말이지만 하나님이 물어보시는 말씀이다.

“(24)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행 27:24~25)
바울은 하나님이 직접 말씀해주셨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다른데 있기때문이다.
그는 우리에게 당신의 오묘한 뜻을 개인적으로말씀해 주실 것이다. (실물129)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중요성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배양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 넝쿨을 네가 아꼈거든”(욘 4:10)
심판의 기별을 전했으니 심판이 올 것을 기대하고 산으로 올라간 요나 그러나 왕과 백성이 회개하고 심판을 철회되었다.
실없는 사람이 되어 버린 요나에게 박 넝쿨을 통해서 교훈을 주신다.
큰성 니느웨에 좌우를 분별못하는 12만명이 있다.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요나도 구원하고 니느웨도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멸망이 아닌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행 28:30~31)
갖혀 있었지만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는 바울, 주님의 십자가 사랑이 많은 일을 하게 하였다.
십자가에 달리시던 그날 밤 두사람은 중요한 결정을 한다.
한사람은 베드로 초기 공생애를 함께 했고 저자 직강을 들었던 제자였고 어부였다.
대부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고, 사소한 몇가지부분에서 순종하기를 거부했다.
민족적 자만심 고집적인 자아... 주님을 부인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베드로

베드로와 주님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매순간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다.
날마다 나는 예수를 위해 살아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그분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다. 

주님의 것이 아닌 나의 방법으로 가다 실패를 맛보게 된다.
주님이 살아가신 방법대로 살아가면 된다.
매일 아침 주님은 하나님과 같이 시간을 보내셨다. 
하나님과 충분한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죄에 익숙한 우리는 습관에 익숙해 매일 매순간 잘못된 길을 가기도한다.

우리는 완전히 순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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