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은총을 기대하라

성경/말씀 2018. 12. 15. 12:06

2018.12.15 오후 5:15 이범철

주제절 :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요 11:11)

1. 은총의 이름표를 붙이라

 - 다가오는 미래를 축복하고 긍정적인 믿음의 이름표를 붙이라. 살아보지도 않고서 부정적인 믿음으로 새로운 한해의 이름을 저주하지 말라. 우리가 하는 말에는 창조하는 힘이 있다. 다가오는 19년을 살아보지도 않고 어려울 것이라고 단정하지말라. 내 생애에 새로운 은총과 평안이 올 것을 믿는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주관하실것을 믿는다. 오늘 우리는 말씀을 공부하러 온것이다. 말씀에 새길을 열어 주신다고 하시면 그러하실것을 믿는다. 말씀의 씨앗을 오늘 심는 날 육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끝까지 부여잡고 있으면 새로운 은총이 열리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환경과 현실을 보지만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능력을 소유하신 분이다. 어떤 고난도, 질병도, 실패도 하나님보다 강하지 않다.

2. 믿음의 핵심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대하는 것이다. 

  - 새로운 미래와 은총을 약속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순전히 믿으라 비록 길이 보이지 않으나 주님께서는 새로운 길을 열고 계신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홍해바다가 갈라진다. 가라 네 믿은대로 될지어다 (마8:13) 

3. 죽은 것이 아니라 자는 것이다.

  - 예수님은 냄새나는 곳으로 가신다. 그리고 죽은 것 같은 가정과 인생을 다시 깨워서 일으키신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미래는 과거보다 더욱 풍성하고 강건해진다.


포기했던 꿈과 비전으로 돌아가라. 하나님은 우리가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을 다시 깨우시고 살리신다. 완전히 새로운 운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라. 죽은지 4일이 지나 썩어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였다. 보기에는 죽고 냄새나는거 같지만, 죽지 않았다. 때론 우리의 생활이 질병이결코 나아질것같지 않다는 모든것이 이제 끝났다고 말할 수 있는 순간이 있다. 주님은 무덤에 장사지낸 나사로의 무덤에 가시고자 하시고 돌을 옮겨 놓으라고 말한다. 주님 냄새가 너무 심하다고 얘기하는 마르다. 마르다야 돌을 옮겨라 주님은 우리 인생에 썩어서 냄새나는 곳을 찾아오신다. 나는 악취가 날 찌라도 내 친구를 깨우러 가겠다. 가까웠던 이들이 나를 떠나갈때 이렇게 냄새날때마다 내 마음안에 돌을 세워놓고 주님 더이상 오지마세요 하고 돌로 막고 있지 않은가? 심지어 교회를 다니면서도 겉은 뭐라해도 내 속의 생각은 건들지 마세요 하는 이들이 있다. 너무 힘들고 고생이 심하여 내속을 보여주기가 싫은 것이다. 주님은 호소하십니다. 네 죽어버린 인생, 냄새나는 곳을 가고자 하니 그 돌을 치우라고 말씀하시고 나사로야 나오라고 외칩니다. 아무리 내 인생이 너무 더럽고 썩어서 냄새난다 하더라도 주님앞에 열어놓기를 바랍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요11:40) 믿음의 눈을 뜨고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바랍니다. 나사로야 나오거라 (요11:43) 고향사람들은 주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권능도 행사하지 않으셨고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막6:6) 이적과 사건에 놀라기는 하지만, 믿지는 않는 것을 보고 놀라심 (마8:10)백부장의 이야기에서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고 하신 주님

유대인이 아닌 로마의 백부장이 믿음을 통하여 놀라시는 주님, 만약 우리를 보시면 주님은 어떠하실가? 믿음이거나 불신앙이거나 둘중에 하나로 인하여 하나님은 놀라실것이다. 믿음을 가지고 크게 믿고 내 생각과 이상보다 크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주님은 하십니다. 믿기만 하면 새로운 건강과 은총을 주십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길 바랍니다. 믿음으로 주님과 함께 일어나시게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끝났다고 하는 것을 다시 살려 내십니다. 잠들어 있는 내 인생을 완전히 새롭게 깨우시고 은총을 베푸십니다. 우리가 주님께 해야할 고백은 주님 나의 불신을 회개합니다. 믿음이 없었던 주님 내마음에 들어오시옵소서 내게 믿음을 주시고 살아있는 믿음으로 주님과 함께 영원히 함께하게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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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 예수가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성경/말씀 2018. 12. 8. 12:09

2018.12.08 일몰 5:14 

믿음은 최고로 좋은 것을 얻습니다. 

한국연합회 어린이부장 민경채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막 4:39)

믿음은 최고로 좋은것을 얻게하며 겸손은 최고로 좋은것을 지키게하고 사랑은 최고로 좋은 것을 하게합니다. 

문제에 대하여 한 번 말했다고 해서 그 말한 것을 청중이 다 기억하고 있으려니 하고 생각지 말라. 문제들을 너무 빨리 다루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명백하고 단순한 말로 간단하게 교훈하되 그것을 자주 되풀이하라. 긴 설교보다 짧은 설교가 훨씬 더 잘 기억 된다. 설교하는 우리 목사들은 청중들 가운데 그 설교하는 문제를 처음 듣는 자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요점을 재삼 반복하여 말할 필요가 있다. (복음교역자 168)

참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포한된 약속들을 의지하는 것이며 그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만이 그 영광스러운 약속들을 주장할 수 있다.

예배소에 처음 부임해서 첫 화요설교하는데 한분만 교회오시는데 그분은 오자마자 주무시는 분 결국 말씀 시작과 동시에 졸기 시작 그분의 손을 잡고 설교하고 마친다. 다음 금요예배시에는 10분 모두 오셨고 오신 모든 분들이 화요 설교를 알고 계시는 신기한 재림교인들 자면서도 설교를 듣는 기술이 있다... 마가복음의 말씀 35절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주님이 가자고 하시는데 37광풍을 만나는 일이 있었다. 주님의 한마디에 광풍이 잠잠해지자 물퍼낸 제자들을 수고했다고 얘기해야 되지만 믿음이 없다고 꾸짖으신다. 사실 이런 표현은 정서에 맞지 않는다. 실망하는 제자들이 있을 수도 있다. 배안에 주님이 있으셨지만, 제자들의 마음속에는 주님이 없으셨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믿음이란 내안에 주님이 계신것이고 오뚜기처럼 나를 세우는 복원력은 주님이 세우는 것이다. 사람은 언제 실망할까? 여성들의 과거 기억 편집력은 대단하다. 실망은 상대가 나를 약간 흔들리게 할 수 있지만, 진정한 실망은 예수가 내안에 없는 것이다.

하늘은 낯선곳이 아니고 이미 천국을 맛본 우리가 가는 곳이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요일 3:22,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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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시간

성경/말씀 2018. 12. 1. 12:08

2018.12.01 일몰 5:14 이범철 

주제절 :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를 긍휼히 여기실 때라 정한 기한이 옴이니이다”(시 102:13)

1. 감추고 살지 말라

 상처와 약점이 있어도 괜찮다. 하나님은 이미 다 알고 계신다. 과거의 실수로 인해 죄책감을 갖거나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 하나님에게 진솔하게 도움을 청하면 기꺼이 도와주신다.

은총을 나타내는 절기들

- 유월절 : 보리의 첫 수확시기 (애굽 종살이를 끝내는 시간)

- 오순절 : 밀의 첫 소산 시기(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시간)

- 장막절 : 추수를 마치는 시기(번영과 평화를 주시는 시간)

우리 삶에 상처가 있고 약점이 있어도, 과거의 인생을 잘못살아서 큰 고통이 있더라도 숨기지 마시고 혼자 고민하고 근심하며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결코아니다. 우리인생은 지금 끝난것이 아니다 은총을 베푸시며, 자유누리며 행복하게 살도록 은총베푸시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2. 은총의 시기가 있다.

  당신의 백성에게 은총을 베푸시기 위해서 시기를 정하셨다.지금은 비록 투쟁하고 있으나 하나님의 은총이 곧 나타날 것이다.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대하고 기도하라

3. 시102편의 기자처럼 기도하라


  문제들에 압도당하여 시인은 절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은총을베푸실 때가 왔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은 원수들을 물리치고 돌파구를 만드셔서 새로운 은총과 축복을 베푸시기 위해 일어서겠다. 오늘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면 나의 모든 속박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풀려날 것을 믿습니다.          오늘 그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기로 결심하며 사는 것이다. 말씀을 믿기 위해서 이곳에 오는 것, 세상사람들이 우리를 향해 하는 말에 귀기울지 말라 세상적인 평가에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이 축복하시겠다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믿고 기다리라. 시 102편은 곤고한 자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4절 시련과 고난이 너무 커서 식음도 전폐하고있으며 7절 밤을 세우고 외로운 새마냥 운다.                                                                                                                                                                                                                                                                                                                                                                 바람에 날려가는 인생일지라도 13절 은총을 베푸실 때가 왔음을 찬양한다. 지금까지 풀리지 않은 일이 있다면 하나님이 아직 때가 아니되었다는 응답이시다. 포로 70년은 문제가 너무 큰것이며 내가 할일이 보이지 않는다.하나님은 내가 당한 모든 문제보다 더 크신분이며 해결해주실것을 믿는다.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에게 궁휼을 베푸신다.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우리자신의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다. 오직 자비로 건져주신다.하나님이일어나시면 원수들은 두려워떨것이다. 우리모두에게 시련과 시험이 반드시 있으며 겪을 수 밖에 없는 일인것이다. 모든 장애물들이 주님이 오시면 모두 물러나게 되는것이다. 지금은 하나님이 은총울 베푸실 시간이다. 새롭게 태어나게 하시는 하나님 은총을 베푸시는 정하신 때가 지금 왔습니다. 이 말씀이 뿌리내리고 열매맺기를 기대합니다. 일주일 내내 기도하고 축복과 은총이 내리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연적으로는 은총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분이시며 담대하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고 계시며 닫을 이는 없다. 어떤 습관이나 속박과 굴레를 벗기시며 승리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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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일제도의 연속성

성경/말씀 2018. 11. 17. 12:20

2018.11.17.일몰 PM 5:20 이선로 

주제절 :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 2:1~3, 개역한글)

칠일제도의 연속성(The continuity of the weekly cycle)

1. 우리나라의 칠일제도 -칠회제신력 신시시대에는 천,월,수,화,목,금,토신께 매일 제사를 지냈다. 단기 4350년이전에도 이런 제도가 있었다. 7일제도는 유대인의 창조 성경에 기초하고 있다. - 브리태니커사전

2. 7일 주기에 대한 천문학자들의 증언 - 프란시스 니콜 (Francis D. Nichol) 현재 안식일이 창조때의 안식일인지 궁금해서 미 해군 천문대와 그리니치 천문대에 같은 질문을 했다. A. 고대의 7일주기가 지금까지 변경되지않고 이어왔는지 B. 지난 수세기 동안 7일제도가 달력의 변경에 의 바뀌지 않았는가? C. 눅23:56 주께서 금요일에 못박하시고 토요일에 안식하신 날이 현재까지 변함이 없는지. 

A답 : 매주기 연속성에 대해서 한사람도 의심을 표현한 사람은 없습니다.

B답 : 과거 수세기 동안 달력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C답 : 내가 아는 한 달력의 다양한 변경속에서 아주 이른 시기부터 내려온 7일간의 순환은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Calendar 캘런(기록하다) 달(달)

3. 율리우스력에서 그레고리력으로 달력의 변경은 있엇지만 요일은 변경되지 않았다.

1,2,3,4,15,16 고대 로마에서는 1년을 304일로 계산했고 BC46년에 율리우스가 1년을 365일로 정하고 4년마다 하루를 더하는 윤년을 시행 2월을 28이 4년마다 한번씩 29일을 넣는다. 1년 평균이 365.2422일 16세기에 새롭게 밝혀진 자연의 시간 율리우스력과 차이 11분14초의 차이이지만 128년이 지날때 마다 하루가 차이가 난다 1582년에 10일을 뺐다. 

4. 고대 토요일이 오늘날의 토요일과 같다.

바벨로니아 연대기가 발굴되었는데 신바벨론의 설형문자들을 분석해서 영어로 번역한 내용을 보니 (제7년 597BC)느브갓네살 7년에 군대를 소집하고 팔레스타인에 행군했고 유다의 (예루살렘) 도시를 에워쌌다 아달월(12월) 둘째날에 그는 성을 점령하고 (여호와긴)왕을 붙잡았다 Adar월 2일은 기원전 597년 3월 15, 16일이다. BC597년 3월 16일은 토요일(율리우스력)이다. 

29.53 달 365.2422 해 차이로 인하여 2년 3년주기로 윤달을 집어넣는데 바벨론 달력은 6월에 윤달이 들어가 있고 유대달력은 12월 마지막에 들어간다,

CalendarHome.com 미 나사 과거의 달력을 만들었다 597년 3월 16일 달력을 생성하면 안식일이 정확하게 나타난다. 


시드기야 9년 10째달 10일 3차 침공 588.1.15일은 (율리우스력) 안식일이었다.(왕하 25:1) (겔24:1,2) 예루살렘 포위의 날 “(1) 제구년 시월 십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날짜 곧 오늘날을 기록하라 바벨론 왕이 오늘날 예루살렘에 핍근하였느니라 (3) 너는 이 패역한 족속에게 비유를 베풀어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한 가마를 걸라 (4) 건 후에 물을 붓고 양떼에서 고른 것을 가지고 각을 뜨고 그 넓적다리와 어깨고기의 모든 좋은 덩이를 그 가운데 모아 넣으며 고른 뼈를 가득히 담고 그 뼈를 위하여 가마 밑에 나무를 쌓아 넣고 잘 삶되 가마속의 뼈가 무르도록 삶을지어다 (5) [4절과 같음]”(겔 24:1~5)

안식일에 공격하고 점령하였던 사실을 찾아볼수있다.

주일 제도는 안식일과 같이 창조 때에 시작되었으며 성경 역사를 통하여 계속 보존되어 내려와 우리에게 이르렀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계속될 주일의 한 표본으로 친히 최초의 주일을 구분하셨다. 최초의 주일은 다른 모든 주일과 같이 24시간을 하루로 하는 7일로 구성되었다. 창조 사업에 6일이 걸렸다. 하나님께서는 제7일에 쉬시고, 이날을 축복하셔서 사람의 안식의 날로 구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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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와 마라

성경/말씀 2018. 11. 10. 12:03

2018.11.10 일몰 5:26 이범철

주제절 : “그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주되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 하여 그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의 아비였더라”(룻 4:17)

자녀들이 행복한 교회 

시35:27 그 종의 형통을 기뻐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은 때가 결코 한 순간도 없었던 것이 확실한 것같이 그분의 은혜를 인간에게 드러내시는 것이 그분의 영원하신 마음의 기쁨이 아니었던 때는 결코 한 순간도 없었다는 것은 확실하다.” (사인즈 1901.6.1)

1. 고난의 때에 과거의 은총을 기억하라

  - 시련과 곤고함이 찾아 왔을 때 근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미래도 인도하실 것이다.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 (시31:15) 다윗,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나이다. (렘10:23) 예레미야 우리는 과거 우리의 역사속에서 주께서 우리를 이끌어 오신 길과 그분의 가르침을 잃어버리지 않는 한 우리는 미래에 대해 염려할 것이 없다 (LS 196) 지금까지 오늘 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인것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신다면 오늘 이자리에 있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풍파가 두려운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놓쳐버림으로 두려워한다.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시4:22)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시 32:10) 배봉산의 둘레길이 형형색색인 낙엽들을 보며 너무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어제 비로 나무들이 앙상해졌다. 그 나무들은 나뭇잎이 없고 떨어져 나가도 근심이나 걱정하는 나무는 하나도 없다. 다시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잎들이 필것을 알고 있기때문이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출 14:13)

하나님을 기다리고 힘들 때, 붙들고 짜증내는 사람은 믿음의 사람이 아니다. 영혼이 필요를 느끼고 외치는 소리는 그것이 비록 말로 표현되지 않을지라도 무시당하는 일이 없다. (치료 93) 사단은 우리가 그의 힘을 과장하여 나타낼 때 기뻐한다. 왜 예수님에 대하여 이야기하지 않는가? 왜 그분의 능력과 사랑을 자랑하지 않는가? (치료 94)

나오미(My delight) : 나의 즐거움, 마라(bitterness) : 쓰라린 괴로움 스스로 내 인생에 기쁨이 없고 괴로움만 나의 인생에 남아있다고 괴로워한 나오미,며느리 룻과 보아스 나오미는 오벳을 낳고 이새를 낳고 다윗을 낳는 계보.

2. 인생은 하나님이 결정한다.

  - 내 인생에 더 이상 즐거움은 없고 , 괴로움만 남았다고 말하지 말라. 밝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기다리라.


3. 과거의 실망과 좌절의 자리에 머물지 말라

  - 하나님이 계신 곳에는 새로운 출발이 있고, 새로운 미래가 있고, 새로운 행복의 문이 열리게 된다. 하나님과 함께 가는 길에 평강과 기쁨이 있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길에 행복과 밝은 미래가 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 16:33,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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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잔치

성경/말씀 2018. 10. 6. 12:01

2018.10.06 (토) 이범철

주제절 :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마 22:4)

1. 가장 중요한 공과

  - 혼인으로서 인성과 신성의 연합이 표상되었으며 예복은 참석자들이 갖추어야 할 합당한 품성을 표상한다.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욥 42:2) 욥은 이미 육체적으로도 죽을 병에 가까운 상황, 보이는 것은 이미 절망뿐인 상황이었지만, 욥은 무소불능의 하니님을 부른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사 43:4) 도와주시는 하나님 언제나 일정하신 분 새로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이전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사43:18) 마음을 부정적으로  가지면 하나님의 일이 막혀 버린다. 혼인의 관계는 성경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성경의 마지막에는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계19:9) 라고 기록하고 있다.

2. 예복 심사

  -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은 이 땅에 살고 있는 동안 심판을 받게 된다. 최후의 상급을 받기 전에 누가 의인의 유업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결정한다. 호세아가 신부로 살고 싶다는 그녀의 상태는 창기였다. 고멜이라는 아주 부도덕한 여자와 살기로 한다. 정말 아내를 사랑한다면 그마음이 있어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 것을 이해하고 해주는 것이 결혼이다. 결혼을 통해 유익을 얻고자 한다면 금방 깨진다. 내마음대로 하는 것이 결혼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맞춰서 하는 것이 결혼이다.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마 22:10) 예복이 아닌 원래 입던 옷을 입은 자를 쫓아낸다. 이것은 천국의 비유 혼인으로서 인성과 신성의 엽합이 표상되었으며 예복은 혼인잔치에 참석하는 자들이 마따히 갖추어야 할 합당한 품성을 표상한다. (실물 307) 강함이 부드러움을 못이긴다. 하나님의 품성은 우리를 용서하고 품어주고 받아주신다. 결국은 하나님의 품성에 돌아가게 된다. 

3. 예복을 입음. 

  -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께 바칠 때, 우리의 마음은 그분의 마음과 연합이 되고, 마침내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애를 살게 된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눅 21:34) 우리가 그리스도의 의의 두루마기를 입어야 할 때는 오직 이 세상에 사는 동안뿐이다. 하늘 집에 들어가기 위하여 품성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는 오직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뿐이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께 바칠 때에 우리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마음과 연합되고 우리의 뜻은 그분의 뜻에 합병되고, 우리의 정신은 그분의 정신과 하나가 되고, 우리 생각은 그분에게 사로잡히게 되어 마침내 우리는 그분의 생애를 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그분의 의의 옷을 입는다는 의미이다 (실물 312) 옷을 입는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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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일어나 전쟁

성경/말씀 2018. 9. 29. 12:08

주제절 :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1. 사단의 공격 목표는 사람의 마음과 생각입니다.

  -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부정적인 사람과 어울리지 말고, 부정적인 대화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합니다.

  사단은 뱀을 통해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말라 하더냐 ? 하나님은 모든 실과를 먹으라 하였으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는 먹지말라 하셨다  사단은 부정적으로 되물어본다. 불평, 비난, 불만을 토로 하면 그속에 쓰레기가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외모가 아무리 뛰어나도 마음속의 부정적인 생각은 감출 수 없는것이다. 사람의 마음속에 의심, 불평, 불만을 가득 심는것은 사단의 수단이다.

2. 가장 작은 것에 대한 전쟁입니다.

  - 작은 죄는 용서해주시거나 그렇게 무서운 형벌은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 작은 시험에 견딜 수 없다면 큰 시련을 견딜 수 없습니다.

  선악과를 만지고 받은 하와는 어쩌면 하나님을 믿고 범죄하지 않았을까... 작은것이라 하나님이 봐주실것이라 생각했을것이다. 만져도 괜찮은 자신과 그것을 먼저 먹고 멀쩡하고 말까지하는 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먹어 버리고 아담에게 까주게된다. 아담은 그 여자와 운명을 같이하기로 결심하였다. 그 여자가 죽어야 한다면 그도 그 여자와 함께 죽을 것이었다.(부조 56-57) 범죄 후 몸이 벗을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창 3-7) 범죄한 지금에는 그의 아내와 심지어 창조주 자신에게까지 범죄의 책임을 씌우려고 비겁한 남자가 되버렸다. 

3. 구속의 경륜은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 우주의 왕에게도 범죄한 인류를 위해 당신의 아들을 죽도록 내어주는 것은 큰 투쟁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오묘입니다.

  내가 지금 타락하고 패역하더라도 하나님은 이런 나를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끝까지 사랑하시는 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두시며 고통 중에 “다 이루었다”고 부르짖으실 때에 승리의 함성이 온 하늘과 모든 세계에 울려퍼졌다. 그렇게 오랫동안 이 세상에서 진행되어 오더 대쟁투의 승부가 그 때 판가름이 났다

율법이 변경될 수 있었더라면 사람은 그리스도의 희생이 없이도 구원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타락한 인류를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희생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율법은 죄인을 율법의 요구에서 면제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다. 죄의 삯은 사망임이 입증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을 때에 사단의 멸망은 확정되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바와같이 십자가에서 율법이 폐지되었다면 하나님의 귀하신 아들이 당한 고통과 죽음은 사단이 요구한 바로 그것을 그에게 준 셈이 되었을 것이다.(부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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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라

성경/말씀 2018. 9. 15. 12:23

2018.09.15 (안) 최상재 일몰 18:41

주제절 :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수 1:7, 개역한글)

- 두려워 하지 말라는 문장은 365번 성경에 나타난다. 1년 내내 우리에게 두려워말라고 호소하시는 하나님, 과연 어떻게 두려움 없이 살 수 있을까?

- 40년동안 생활하던 모세가 죽었다. 그가 죽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에 싸였다. 모세를 바라보고 그를 인도한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았기 때문에 ... 

-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라” (수 1:6) 아브라함 링컨을 찾아온 북군은 의기소침하여 링컨을 찾는다. 과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까? 라고 묻자 링컨은 우리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는게 더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히 10:35)

- 사단이 가장 강조하는 사상이 상대주의로 인하여 절망과 자살율이 매우 높다. 담대하기 위해서는 먼저 행해야 할것이 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 평생을 하나님없이 사신 90이 넘은 어머니의 모토는 늘 말씀하시길 하나님보다 자신과 어머니를 믿으라고 하시면서 ...결국 병들고 죽을때가 다 되서 기도해주는 가운데 기도를 마치고 눈을 뜨고 눈물을 흘리시면서 후회를 하시는 모습을 보았다. 

- 이시대는 1. Looking Good , 2. Feeling Good , 3. Having the goods 1) 눈에 보기에 좋은 것들에 의해 속고 산다. 2) 느낌이 좋아야 한다고 우리의 운명을 거기에 맡길 순 없다. 3) 물질주의에 우리의 운명을 맡길 순 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세가지에 헤어나질 못한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세월의 끝에 우리는 우리의 삶에 후회할것이다. 주야로 말씀을 마음에 새기지 않는데 우리의 삶속에 말씀이 나올리가 없다. 

-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마 15:19) 말씀을 채우지 않으면 이러한 것들이 나오게 된다. 하루의 삶을 자세히 살펴보면 언제든지 이런것들이 튀어 나온다. 평생 목회를 하신 목사님이 치매에 걸려서 방문을 갔는데 사모님이 주의를 하시는데 놀라지 말라고 한다. 치매목사의 입에선 온갖 욕이 나온다.. 우리의 생각은 말씀에 있지 않으면 사단의 노리개일뿐이다. 주야로 말씀 묵상하는 극히 담대하면 우리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담대할 수 있다. 하나님은 어디서든 계신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계시며 무덤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나이다. (시)

- 너무 가난하여 아이를 원하지 않아서 자살약을 3번이나 먹었기 때문에 약하게 태어난 아이 권욥 의지할데가 없어 교회에 맡기고 죽으며 유헌하기를 교회잘 다니고 목사님 말씀을 잘 들으라고 한다. 다리가 약하고 수시로 부러지고 휘어지는 병에 걸려 수차례 수술하고 다닐 수도 없는 상황 누워만 있다가 집집방문하는 교인들에 의해 기도를 드리는데 이렇게 있을 사람이 아니라 사역을 할 사람이라고 기도하는데 놀라 교회를 가기 시작하여 날마다 성경을 읽고 겔 16:6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는 말씀을 읽고 늘 말씀을 명상하며 산다.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것이라. (시69:30,31) 

-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고 결혼도 하게되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선교하고 있다. 나를 드립니다.  권욥 저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강하고 담대하라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라 은혜아래 두렵지 않게 될것이다. 

글란츠 트리오 특창 연주 화일 

주하나님 독생자 예수

복의 근원 강림하사

시편 23편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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