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새로운 은총을 기대하라
2018.12.15 오후 5:15 이범철
주제절 :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요 11:11)
1. 은총의 이름표를 붙이라
- 다가오는 미래를 축복하고 긍정적인 믿음의 이름표를 붙이라. 살아보지도 않고서 부정적인 믿음으로 새로운 한해의 이름을 저주하지 말라. 우리가 하는 말에는 창조하는 힘이 있다. 다가오는 19년을 살아보지도 않고 어려울 것이라고 단정하지말라. 내 생애에 새로운 은총과 평안이 올 것을 믿는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주관하실것을 믿는다. 오늘 우리는 말씀을 공부하러 온것이다. 말씀에 새길을 열어 주신다고 하시면 그러하실것을 믿는다. 말씀의 씨앗을 오늘 심는 날 육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끝까지 부여잡고 있으면 새로운 은총이 열리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환경과 현실을 보지만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능력을 소유하신 분이다. 어떤 고난도, 질병도, 실패도 하나님보다 강하지 않다.
2. 믿음의 핵심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대하는 것이다.
- 새로운 미래와 은총을 약속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순전히 믿으라 비록 길이 보이지 않으나 주님께서는 새로운 길을 열고 계신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홍해바다가 갈라진다. 가라 네 믿은대로 될지어다 (마8:13)
3. 죽은 것이 아니라 자는 것이다.
- 예수님은 냄새나는 곳으로 가신다. 그리고 죽은 것 같은 가정과 인생을 다시 깨워서 일으키신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미래는 과거보다 더욱 풍성하고 강건해진다.
포기했던 꿈과 비전으로 돌아가라. 하나님은 우리가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을 다시 깨우시고 살리신다. 완전히 새로운 운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라. 죽은지 4일이 지나 썩어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였다. 보기에는 죽고 냄새나는거 같지만, 죽지 않았다. 때론 우리의 생활이 질병이결코 나아질것같지 않다는 모든것이 이제 끝났다고 말할 수 있는 순간이 있다. 주님은 무덤에 장사지낸 나사로의 무덤에 가시고자 하시고 돌을 옮겨 놓으라고 말한다. 주님 냄새가 너무 심하다고 얘기하는 마르다. 마르다야 돌을 옮겨라 주님은 우리 인생에 썩어서 냄새나는 곳을 찾아오신다. 나는 악취가 날 찌라도 내 친구를 깨우러 가겠다. 가까웠던 이들이 나를 떠나갈때 이렇게 냄새날때마다 내 마음안에 돌을 세워놓고 주님 더이상 오지마세요 하고 돌로 막고 있지 않은가? 심지어 교회를 다니면서도 겉은 뭐라해도 내 속의 생각은 건들지 마세요 하는 이들이 있다. 너무 힘들고 고생이 심하여 내속을 보여주기가 싫은 것이다. 주님은 호소하십니다. 네 죽어버린 인생, 냄새나는 곳을 가고자 하니 그 돌을 치우라고 말씀하시고 나사로야 나오라고 외칩니다. 아무리 내 인생이 너무 더럽고 썩어서 냄새난다 하더라도 주님앞에 열어놓기를 바랍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요11:40) 믿음의 눈을 뜨고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바랍니다. 나사로야 나오거라 (요11:43) 고향사람들은 주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권능도 행사하지 않으셨고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막6:6) 이적과 사건에 놀라기는 하지만, 믿지는 않는 것을 보고 놀라심 (마8:10)백부장의 이야기에서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고 하신 주님
유대인이 아닌 로마의 백부장이 믿음을 통하여 놀라시는 주님, 만약 우리를 보시면 주님은 어떠하실가? 믿음이거나 불신앙이거나 둘중에 하나로 인하여 하나님은 놀라실것이다. 믿음을 가지고 크게 믿고 내 생각과 이상보다 크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주님은 하십니다. 믿기만 하면 새로운 건강과 은총을 주십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길 바랍니다. 믿음으로 주님과 함께 일어나시게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끝났다고 하는 것을 다시 살려 내십니다. 잠들어 있는 내 인생을 완전히 새롭게 깨우시고 은총을 베푸십니다. 우리가 주님께 해야할 고백은 주님 나의 불신을 회개합니다. 믿음이 없었던 주님 내마음에 들어오시옵소서 내게 믿음을 주시고 살아있는 믿음으로 주님과 함께 영원히 함께하게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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