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하루전에 회개하기

성경/말씀 2020. 5. 23. 11:53

2020.05.23 윤성철 

주제절 : “(3)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 15:3~7)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던 당시에는 세리가 마음대로 세금을 거둬들였다. 그런 무리들과 같이 식사를 하시고자 하셨던 주님

바리새인과 주님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10)

세리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회개하는 방법은 토색한것의 두배를 갚아야 회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 바리새인
하지만, 토색한 금액은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회개는 불가능한것으로 여겼다.
"죽기 하루전에 회개하면 되다." - 랍비 엘레아제르 : 우리 모두는 언제 죽을 지 모르기때문에 날마다 회개하여야한다라는 의미
당시 바리새인들은 세리같은 부류는 결코 구원받지 못할 백성들이라고 여겼다.
이러한 바리새인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주님은 잃어버린 드라크마의 여인과 잃어버린 양을 비유로 말씀하셨다.
일백마리의 양을 키우는 목동은 그리 부자가 아니었다. 탕자의 이야기를 비롯하여 공통점은 뭔가를 잃어버렸고, 
그것을 찾기 위해 잃어버린 순간부터 적극적으로 찾아나선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요 5:17)
이스라엘 지역에서는 농한기가 되면 농사를 짓더라도 양도 친다. 대부분 양을 치기 때문에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비유였다.
양의 위험한 상황을 잘 아는 것은 목자이다. 한마리라도 찾을때 까지 나선다. 
비록 잃어버린 영혼이 단 한 사람뿐이라도 할지라도 그리스도께서는 그 한 영혼을 위하여 죽으셨을 것이다. (실물교훈 187)
길을 잃어버린것은 과녁을 벗어난 죄를 지은 무리이다. 세리와 죄인들은 주님의 말씀을 들을때 잃어버린 그 양이 본인이라고 
생각했을것이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그 99마리에 내가 속해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리고 구원을 받는 것은 잃은 양이라고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기 싫어 했을 것이다.
우리에서 벗어난 양은 모든 양들 가운데서 가장 가련한 양이다. ... 하나님의 사랑이 그를 구하러 가지 아니하면 그는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못한다. 목자는 그 양을 목에 얹고 데려온다. 회개는 나를 다 맡기는 것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세가지 이야기의 공통점은 잃어버린 것을 찾고 큰 잔치를 여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잔치의 비용보다 기쁨이 더 컷기때문에 가능한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 15:7)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3)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 23:6)
예수님은 죄인들과 함께 식사도 하시고 주무셨다. 그 죄인들을 하나님 나라에 부르셨고 삭개오와 귀신들린자와 
앞을 보지 못한 맹인들을 부르셨고, 오늘 나를 부르시고 계신다. 
혹 우리가 배반하고 있는 그 동안도 주님은 우리를 찾아 오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물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주님의 몸된 교회로 부터 떠나 방황할 때 우리를 찾기를 결코 그치지 아니하신다.
주께서는 지칠 줄 모르는 발걸음으로 우리를 찾으시되 당신의 몸된 교회로 오기까지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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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마지막 신앙고백

성경/말씀 2020. 2. 1. 12:19

2020.02.01 이상윤 (명일동교회)

행 20:22-24 “(22)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2~24)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인한 밴드 라이브 방송 실황 중계
사람을 통한 동물들도 감염이 된다. 이런 바이러스는 핵무기급 우리는 역사상 최고로 지독한 전염병에 직면해 있다.
우한의 감염상황은 전체의 5%에 불과하다고 유명한 학자는 트위터에 알렸다. 중국정부는 130명 죽었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을 것이고 매일 수백명이 화장 된다고 한다. 1/6일 CDC 와 WHO는 경고를 했었고 인공지능으로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정보를 
65개국의 뉴스 항공 실시간 모든 정보를 종합해서 12/30일 이미 바이러스는 퍼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은 20일 이런 사실에 대해 공개를 하고 대응하기 시작했다. 

성경의 재앙
모세의 10재앙중 5번째 생축의 악질재앙(전염병)과 6번째 독종재앙(피부병) - 출9장
세상의 마지막 7재앙 - 계16장
1. 악하고 독한 헌데, 5. 심한 통증, .....

음녀와 힘쎈 천사
계 17장 - 붉은 짐승을 탄 음녀인 악의 세력은 세상을 장악
계 18장 -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계 18:20)
하나님께 속함을 확인함
“(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저의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 
(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 13:4~5)
이러한 위기가 다가올 때 자유하고 승리하게 하는 유일한 채널이 있다 그것은 믿음이라는 것
죽어간다할지라도 그리스도를 통한 살아남을 믿음이 있어야한다는 것

성령행전을 기록한 바울의 마지막 고백
“(22)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2~24, 개역한글)

1. 성령안에서 자신을 확증
그리스도인 -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 14:8)

다시 부활할 것인데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신앙생활의 분명함이 있을 때 세상의 삶의 방향이 정해질 것이다.
다른 이를 복되고 하고 어떻게 복음을 나타낼 수 있을가? 

밴드 라이브 방송 중계 - 이성윤 

자기 힘으로 사는 자는 그리스도인 ?
인간의 삶에 애착들에 대한 주님께 다 맡기고 따라가는 것 이것의 믿음의 시작이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눅 9:23)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
믿음에서 하늘의 방식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믿음은 하나님의 은사 !
믿음을 유지하고 지키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재적 투자와 행위 - 하나님이 믿어주심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6~8)
우리가 믿는 믿음은 우리가 갖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를 믿어주심을 믿는 것이다.

믿음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믿음의 유지자이시고 믿음의 보호자 이시며 믿음의 발전자, 성취자 이십니다.
믿음을 가질 때 그리스도인들은 보혜사 성령의 은총안에서 하늘과 연결됩니다.
믿음을 가질 대 이세상에서는 보혜사 성령이 우리를 도우시고 하나님 보좌우편에서는 우리의 대언자자예수그리스도가 계시어어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시고 발전시키십니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 2:1)

구원 =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 = 전도
복음전파의 역사 - 성령 하나님의 권능에 자신을 맡긴 사람들의 기록
인구증가속도와 사망속도를 전도의 속도가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 

왜 승천하시면서 성령을 받기까지 기다리라고 하셨는가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하늘의 권능 성령의 역사 없이는 이것이 이루어질 수 없다

지성소봉사사역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단 8:14)
하나님 보좌우편의 사역의 결과는 성령충만이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가진 남은 자손의 사역은 성령충만의 사역이다.
사단과 싸울 수 있는 무기는 성령의 검이다.

하나님 우편의 제사장의 일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16)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히 10:12~18, 개역한글)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겔 36:26~28)

하늘 궁정으로 들림을 받은 거룩하신 분께서는 약속을 신실히 지키시고 지상에 있는 신자들에게 당신의 풍성하신 은덕을 나누어 주셨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좌정하신 것은 제자를 위에 성령이 부어진 사실로 확인되었다. (교육 96)
그들은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여 예루살렘에서 아버지의 약속, 즉 성령의 부어지심을 기다렸다.
그들은 한가롭게 기다리지 않았다.... 그들은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이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 8:34) 힘있는 논증으로 믿음의 손을 높이 들었다.

생명의 전적인 맡김 - 마지막 고백
하늘에 속한 사람은 자신의 생명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긴다.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하나님을 믿는 데 왜 이렇게 사는가?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 1:20~21)

예수가 싸우심으로 승리보장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계 17:14)
사람이면 누구나 다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는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을 통하여 모든 육체적, 도덕적, 정신적 능력을 
사용해야한다. 이는 그로 하나님과 동역자가 되게 하기 위함이다.
사람이면 누구나 다 자신을 남김없이 하나님의 사업에 바쳐서 활동적으로 일해야 한다....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다...
어떤 사람이 자신을 섬기는 생애를 택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에 대한 모독이다.
(화잇주석, 렘 4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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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는 삶

성경/말씀 2020. 1. 25. 12:02

2020.01.25 일몰 오후 5:47 윤성철 

주제절 :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마 25:1)

설명절이 되면 한국은 3천만명정도가 이동하고 중국은 30억 정도 이동한다고 한다.
필리핀은 화산폭발로, 중국은 우한폐렴으로 식자재가 동이나고 마스크의 가격은 10배 이상 올랐다.
회당에 토라 낭독시 10명이 읽고, 장례식에도, 결혼식에서도 들놀이의 숫자가 10명이다.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가니....
이스라엘 지역은 혼인식이 있기 전에 정혼을 하고 신랑이 집을 준비하는데 최소 1년이 걸리고 집이 준비되면
신부집에 가서 신부를 맞이하게 되고 신부집에서 잔치를 하는데 10명의 들놀이들이 신랑을 데리고 신부집으로 안내한다.
때로는 들놀이 들이 햇불을 들고 춤을 추고 이동하기도 한다.
마을 전체를 돌면서 여러사람에게 축하를 받고 그 마을 전체가 축제 분위기가 된다.
현재도 팔레스티 지역은 결혼 축제가 열리고 있다.
등불도 중요하지만 기름을 넉넉히 준비하여야 한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 정돈하다, 꾸미다, 만반의 준비를 다하다 의미가 있다.
10번의 준비 문구중에 이 문장만 "만반의 준비를 다하다"라는 의미가 들어간다.

열처녀의 비유

미려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나눠줘도 될까? 이것은 이기적인과는 상관이 없다. 
신랑의 집에 도착하기 전에 불이 다 꺼져버리게 되고 잔치 전체를 다 망치게 되고 준비한 마을의 망신이된다.
기름은 잔치 뿐만아니라 자신들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었고 자신들의 얼굴을 비춰야만 신랑의 집에 들어갈 수 있는것...
기름을 준비하는것 그것은 기름 자체 보다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부인 교회가 순결한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열명의 들놀이들이 다 잔치에 들어가기를 원하셨다. 주님께서 지체하는 이유는 준비되지 못한 5명의 처녀때문이다.
도마복음 97장 밀가루 단지를 들고 길을 가는 여인이 구멍이 있는것을 모르고 밀가루를 계속 채우고 이동하였다.
결국 안에 있는 밀가루는 다 사라지고 단지만 남게되었다.

주님맞이할 준비는 지금 하는 것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면 신랑이 언제 오든 문제가 없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4~16)
댓구 구절이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10명의 초청받은 여인은 특별한 초청이며, 하나님께서는 그 잔치에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

신앙은 자전거 타는 것과 같다.
이론적으로 책을 통해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몰아보고 경험해보고 배우게 된다.
몸으로 익혀야 된다. 직접 해봐야 되는 것 바퀴가 계속 굴러가는 동안은 넘어지지 않는다.
말씀에 순종하는 동안에는 넘어지지 않는다. 
이것은 자신의 경험이다.
슬기로운 처녀가 기름을 빌려줄 수 없는 이유이다.
결혼식 퍼레이드에 참여하지 않으면 결혼식에 참여 할 수 없는 관례이다. 
늦게 온 어리석은 5처녀는 기름을 빌려달라고 한것과 문을 두드리며 열어주소서 한것
그들은 될 수 없는 일을 시도한것이며, 정작 자신들이 해야했어야 한 일을 하지 않았다.
연회장에서는 들어오지 못하게 한것이 아니고 너희를 알지 못한다.라고 하였다.
주인은 한번도 그들을 보지 못했고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미련한 5처녀도 주님이 누구인지 모른것....

지금은 준비할 때 입니다. 주님께서 무엇을 기대하실가요?
기름과 등을 준비해야한다. 성경의 열처녀 모두다 졸았지만, 그렇다고 다 미련하다고 표현하지 않는다.
기름을 준비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다.
지금 있는 곳에서 헌신의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순종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모른다 (기름 : 품성) 
그들은 그분의 품성을 연구하지도 않았고 그분과 교제하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어떻게 의지하는지, 어떻게 바라보고 ...
(실물 411, 413)
준비한 등을 밝히며 그분을 맞고자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예비하라
(3증언보감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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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의 순종

성경/말씀 2019. 12. 14. 11:55

2019.12.14 일몰 오후 5:14 윤성철

주제절 :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마 26:39)

여러분은 몇 퍼센트를 주님께 순종하고 싶으신가요?
1987년 mbc입사 동기의 두명은 경력이 화려하다. 정치부 기자를 했으며 한명은 정치계로 나아가서 민주평화당 당대표가 된다.
또다른 한명은 iMBC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보스터 온누리 교회 목사가 된다. 
정치인은 정동영이고 다른 한명은 조정민 목사이다. 

세상은 많은 길이 있어보이지만 결국은 두가지 선택 뿐이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삶의 주인이 누구인가?
요나는 불순종의 일을 하기 위해 배를 탔고 바울은 로마로 가기 위해 배를 탔다.
“여호와께서 대풍을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욘 1:4)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 가는 배밑에서 자던 요나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행 27:18)
바울은 로마황제를 만나기 위해 배를 탔고 침몰위기에 이르렀고 
순종했던 바울에게도 불순종했던 요나에게도 시련은 찾아왔다.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의 삶에도 여전히 시련은 있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슬픔을 당한 자들에게 결코 무심하지 않으신다...
동정어린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신다. 혹독한 재난이 오히려 우리의 눈을 하늘로 향하게 한다.(산상보훈10-11)

“자기가 여호와의 낯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고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욘 1:10) 선원들이 한 말이지만 하나님이 물어보시는 말씀이다.

“(24)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행 27:24~25)
바울은 하나님이 직접 말씀해주셨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다른데 있기때문이다.
그는 우리에게 당신의 오묘한 뜻을 개인적으로말씀해 주실 것이다. (실물129)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중요성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배양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 넝쿨을 네가 아꼈거든”(욘 4:10)
심판의 기별을 전했으니 심판이 올 것을 기대하고 산으로 올라간 요나 그러나 왕과 백성이 회개하고 심판을 철회되었다.
실없는 사람이 되어 버린 요나에게 박 넝쿨을 통해서 교훈을 주신다.
큰성 니느웨에 좌우를 분별못하는 12만명이 있다.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요나도 구원하고 니느웨도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멸망이 아닌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행 28:30~31)
갖혀 있었지만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는 바울, 주님의 십자가 사랑이 많은 일을 하게 하였다.
십자가에 달리시던 그날 밤 두사람은 중요한 결정을 한다.
한사람은 베드로 초기 공생애를 함께 했고 저자 직강을 들었던 제자였고 어부였다.
대부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고, 사소한 몇가지부분에서 순종하기를 거부했다.
민족적 자만심 고집적인 자아... 주님을 부인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베드로

베드로와 주님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매순간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다.
날마다 나는 예수를 위해 살아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그분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다. 

주님의 것이 아닌 나의 방법으로 가다 실패를 맛보게 된다.
주님이 살아가신 방법대로 살아가면 된다.
매일 아침 주님은 하나님과 같이 시간을 보내셨다. 
하나님과 충분한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죄에 익숙한 우리는 습관에 익숙해 매일 매순간 잘못된 길을 가기도한다.

우리는 완전히 순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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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인정받는 행복한 사람

성경/말씀 2019. 12. 7. 12:00

2019.12.07 일몰 오후 5:13 윤성철

주제절 :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롬 16:20)

복권 당첨의 저주 
Andrew J Whittaker Jr / Dec 26. 2002 / 314,900,000.00 세후 5천억 ... 
로또의 행복은 3개월이다... - 심리학자

“나 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단 4:30)
느부갓네살왕의 교만...
권력이 커지면 화장실 들어가고 나올때 처럼 무감각해진다.
다윗 왕의 궁정에 있으면서 사울의 가족이 저희 사생활에 있어서 행복과는 거리가 먼 것을 알았다. (부조 643)
명심하라. 허세적인 깃털들을 다 뽑아버리고 본래의 크기로 작아지지 않는 한 결코 신령한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것을 
(W .토저, 철저한 십자가 139)

제사장들

사망자 수 추이 2010년 25.5만명 / 2018년 29.9만명 급격히 오르는 사망자수 
2017년보다 2018년도의 자살율이 10% 더 늘어났고, 영아 사망도 2%가 늘어났다. 
자살 10대의 비율이 높았다. 성적비관, 친구나 선생으로 외면,
우리는 누구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는가?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보신다. 

세리 삭개오를 칭찬해주었던 주님, 세리였던 마태를 제자로 불렀고, 그들의 마음을 보고 인정해주셨다.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요 1:47)
제자들을 언급하시면서 인격을 얘기한 제자는 나다나엘뿐이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지어준 이름이었고, 나다나엘을 통해 야곱을 떠올렸다.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요 1:51)
그당시 바리새인을 비롯한 유대인들이 간사하였다. 우리만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여기고 가난한이들을 무시하고 
약자의 재산을 몰수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것을 볼때 나다나엘은 거짓과 위선이 없는 인물로 주님이 인정해주셨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어떠한가 
어쩌면 거짓과 사기가 넘쳐나고 있다.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계 14:5)
나다나엘은 빌립이 불렀을 당시 조용한 숲 속에 물러가서 요한이 선포한 말과 메시야에 관한 예언들을 명상하고 있었다 (소망139)
겸손하게 말씀과 예언을 연구한 사람이다.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요 1:45)
마지막 시대에는 거짓선지자가 나타날 것이다. 이미 고린도 교회에는 다른 복음, 선지자가 나타났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 7:15)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고후 11:4)
말씀을 통해 시험하라고 하신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 13:5)
말씀을 듣는것에 만족하지 마라.
주님은 말씀을 먹는 것에 비유하셨다. 
눅2:12 강보에 싸여구유에 뉘어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인류의 생명의 근원이시 주님께서 동물들의 밥그릇에 ...베들레헴도 빵집이라는 뜻...
무화과나무에서 기도할때 주님께서 나다나엘을 보셧다고말씀하셨다.
우리가 조용히 주님께 나아갈 때 말씀속에서 늘 교제를 나누는 자 주님께서 인정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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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친구

성경/말씀 2019. 11. 23. 12:03

2019.11.23 일몰 오후 5:17 윤성철

주제절 : “(32) 나로 하나님의 뜻을 좇아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찌어다 아멘”(롬 15:32~33)

네 종류의 친구가 있다.
꽃과 같은 친구 : 화려하게 핀 꽃을 보면 칭찬을 하지만 지는 꽃 처럼 시들면 다시 찾아오지 않는 친구
저울과 같은 친구 : 비교해보고 이득이 없으면 오지 않는 친구
산과 같은 친구 : 쉼을 주는 친구
땅과 같은 친구 : 생명을 공급해주듯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베풀어 주는 친구

성경에 나오는 다윗과 요나단은 서로 친구사이였지만, 요나단의 아버지 사울은 다윗을 죽이고자 하였고, 
만약 요나단이 다윗을 지키지 않았다면, 다윗은 왕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물에 비취이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취느니라”(잠 27:19)
성경에는 한번의 만남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이 있다.
혈루증의 질병을 가진 여인은 주변의 친구와 가족도 없었고 혼자서 외로운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런 여인에게 예수님의 옷자락 단 한번의 터치로 그의 삶은 180도로 바뀌었다.
예수님은 죄인들의 친구이십니다. 그들이 재난을 당할 때 그분의 마음이 끓습니다...(행적 122)
힘들고 어려울 때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엠마오 예루살렘에서 13킬로 떨어진 자신들의 고향으로 향하던 두 제자는 자신들의 소원을 들어주었던 그 예수님의 
돌아가심을 알았고, 시신마저 없어진 절망가운데 걸어가던 그들 가운데 주님이 있었지만, 알아보지 못했다.

귀한 것이 없다. 귀한 것을 모른다.
예수께서 동해지 않으신다. 예수께서 동행하시는 줄 모른다. 두가지 의미는 전혀 다른 것이다.
“이는 사람으로 ①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헬, 신〕”(행 17:27)
예수님이 보이지 않게 그들 곁에서 동행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는 이가 얼마나 적은지!
그들에게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듣게 된다면, 또한 그분께서 그들의 어리석고 평범한 대화를 들으셨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부끄러움을 느끼게 될 것인가! 
(목사와 복음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88)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나니 나 뿐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롬 16:4)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 함석헌
만릿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도
'저 맘이야..' 하고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런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불의의 사형장에서
'다 죽어도 너의 세상 빛을 다하여 저만은 살려 두거라'
일러 줄 그런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저 하나 있으니..' 하며 빙긋이 눈감을
그런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 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목숨을 내놓을 만큼 서로를 위하는 그런 친구가 진정 소중한 친구이다.

화해의 아이 (peace child) - 돈 리차드슨 / 김지찬
뉴지니아 지역의 식인종 부족 잘때 베개로 해골을 사용한다. 그들에게 주님을 소개하는 것이 어렵다.
부족간의 전쟁을 종식시킬수있는 유일한 방법이 족장과 족장의 맏 아들을 서로 바꾸는 것이었다.
우리가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화해의 아이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고통당하는 인류와 영원히 하나가 되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사람은 본성은 위기가 나타나면 드러나기 시작한다. 
십자가를 바라볼때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다.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 케이티 데이비스 
우간다의 봉사활동으로 14명의 아이를 입양하고 사람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
참새 한 마리도 예수님 몰래 떨어지는 일이 없고, 그분 몰래 아무도 머리 숙여 기도할 수 없다.
.... 그분께서는 언제나 당신을 의지 하는 사람을 결코 ,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 (보훈 95)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며, 우리의 친구되신 주님을 오늘도 그분과 함께 동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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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성경/말씀 2019. 11. 16. 11:55

2019.11.16 일몰 오후 5:21 윤성철

주제절 :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 14:8, 개역한글)

알렉산더 대왕과 같은 이름을 가졌던 졸병으로 부터 안좋은 소문이 돌자 같은 이름을 가졌던 대왕은 그를 찾아가 이름을 바꾸던지 행동을 바꾸라고 꾸짖는다. 

알렉산더

많은 대형 사고들을 살펴보면 아주 작은것으로 부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건물을 지을때도 작은 것을 소홀히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지금의 한국이 선진국으로 이어지려면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
관광지에 가끔 보는 머리조심 팻말을 본다. Caution Overhead (소심토)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롬 14:3)

오팔

오팔이라는 보석은 그냥 보기에는 아무런 빛이 없지만, 사람의 손이 닿으면 빛을 발하게 된다.
백설공주를 가장 사랑한 사람 ? 1. 왕자 2. 난쟁이 3. 여왕 4. 사냥꾼 
다른 사람들은 목숨을 걸고 사랑하지는 않았지만 사냥꾼은 그렇지 않았다.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는 분은 누구일까요? 
왜 주님은 그토록 살리기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을까요? 우리는 자주 잊어버리는데 말입니다.
우리의 사명을 다시한번 되짚어보시기 바랍니다. 
지우개의 사명은 지우는 것, 만약 무언가를 쓰려고 하면 아무도 지우개를 사지 않을 것이다.
카메라의 사명은 사진을 찍는 것,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것에 필요한 사명이 있다.
자신의 사명이 뭔지 모른다면 생명이 쓸모없는 것이다. 
다시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사명이다. 만약 그 사명을 잊는다면 가치가 없는 삶이 되고 만다.
“형제들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고전 7:24)
요셉 통해서 많은 부족 국가들의 생명을 살리고, 다니엘을 통해 모든 방백과 박사들의 생명을 살리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는 사람은 모두 인류의 축복을 위하여 하나님과 동역하는 사람이다. (행적)

아무도 작은 삭개오를 신경쓰지 않았고 거들도 보지도 않고 막고만 있었다. 하지만, 주님은 나무위에 있는 삭개오에게 간다.
그리고 회개에 이르게 하신다. 우리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습니까? 
주님을 소개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거나, 말도 걸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까? 
주님은 그런 사람에게 다가가셨습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다가가지 않으면 직접 주님이 찾아가게 될것이다.
벌새는 날때 매 분마다 심장이 1200번 뛰고 시속 72km의 속도이며 6cm밖에 안되는 심장 초당 60번이상 날개짓을 한다.
날개짓을 하기 위해 에너지를 얻기 위해 하루에 1000송이 및 2000송이의 꽃을 찾아 다녀야한다. 아직도 과학자들의 관심대상이다.
이런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
보다 작은것에 신경을 쓰고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과 같습니까?
우리 주변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극히 작은 자를 찾아 나서서 도움의 손길을 ...

우리는 모든 의무를, 비록 그것들이 아무리 비천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사업의 일부로서 신성한 것으로 여겨야 한다.
우리는 매일 다음과 같이 기도 드려야 한다
(치료봉사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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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이긴다.

성경/말씀 2019. 10. 23. 20:43

2019.10.23 이승돈

직업별로 싫은 사람
변호사 : 법없이도 사는 사람
산부인과의사 : 무자식인 상팔자인사람
치과의사 :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사는 사람
한의사 : 밥이 보약이라고하는 사람
선생 :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학생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사랑한다. 마치 부모가 자식을 다 사랑하듯, 
“(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 2:2~3)
1. 세상 풍속 풍조 문화 
2. 공중의 권세 잡은 자 - 역사하는 영
3. 육체의 욕심 -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 

하나님이 끊임없이 말하는 것 "너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사탄이 말하는 것은 "세상의 주인은 너다"이다

사탄의 형상들 공통적으로 뱀의 형상을 하고 있다.

불행의 요인들 : 질병, 사고, 욕망, 갈등의 마음들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렘 6:19) 세상은 불행하고 늙으면 아프다 이것은 사탄이 심어준 세상이다. 하나님은 이세상에서도 회복과 행복을 경험하는 것을 원하신다.
교회는 용서받은 죄인들이 모인 곳, 서로 용서하고 포용하는 것이 당연한 곳이 교회이다. 
오해가 상처를 만들고 상처가 사람을 바꾼다.
미친 마음은 자기 의지대로 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일반인 그것은 해 아래서 모든 일 중에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전 9:3)
미친마음이 잠깐 들어온 순간은 나의 생각에 내 신이 들어온것이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출 20:3)

인간 스스로 마음을 변화 시킬 수 있는가 ?
교육과 수양과 의지력의 연단과 인간의 노력은 ... 이것들이 마음을 변화시키는 일에는 무력한 것이다. 이것들이 혹 행위의
외모적 단정을 만들어 낼 수는 있다 할지라도 마음을 고칠 수는 없으며 생애의 동기를 깨끗케 할 수도 없다. (정로 18)
내가 화내는 순간은 내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순간이다. 남이 볼때는 결국 자가 당착일 뿐이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희망의 선언 우리의 마음속에는 후회가 있다는 것
손흥민이 오늘 2골을 넣었다. 김제동과 친구사이인데 골을 넣고 난 다음에 집에가면 허무감을 느낀다고 얘기한다.
살면서 왜 후회를 할가? 이런 마음이 드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런 마음을 주셨다.
죄사함 죄이김 
사람이 죄에서 벗어나서 성결하여지려면 먼저 마음 속에서 동작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나니 곧 위로부터 새 생명을 받아야한다.
이 능력은 곧 그리스도이시다. 오직 그의 은혜만이 죽은 심령의 기능에 생기를 주어서 그것을 하나님께로 즉 거룩한 데로 이끌 수 
있는 것이다. (정로 18)
마음의 역사하시는 하나님 힘들때 돈을 찾고 병원을 찾는 것이 아니라 먼저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난을 이기기위해 평생 돈을 모으기 위해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야기 결국 돈은 모았지만, 몸이 피폐해진다. 무기력, 불면, 대인기피, 
우울증, 공황장애, 암발병 4기 이렇게 절망적인 상황이 되었지만, 주님을 찾고 회복되고 있는 과정을 겪고 있다.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13)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14)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시 25:12~15)

힘든일이 있을 때 주님을 먼저 찾으면 기다리시던 주님이 반겨주시고 도와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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