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은총의 시간
2018.12.01 일몰 5:14 이범철
주제절 :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를 긍휼히 여기실 때라 정한 기한이 옴이니이다”(시 102:13)
1. 감추고 살지 말라
상처와 약점이 있어도 괜찮다. 하나님은 이미 다 알고 계신다. 과거의 실수로 인해 죄책감을 갖거나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 하나님에게 진솔하게 도움을 청하면 기꺼이 도와주신다.
은총을 나타내는 절기들
- 유월절 : 보리의 첫 수확시기 (애굽 종살이를 끝내는 시간)
- 오순절 : 밀의 첫 소산 시기(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시간)
- 장막절 : 추수를 마치는 시기(번영과 평화를 주시는 시간)
우리 삶에 상처가 있고 약점이 있어도, 과거의 인생을 잘못살아서 큰 고통이 있더라도 숨기지 마시고 혼자 고민하고 근심하며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결코아니다. 우리인생은 지금 끝난것이 아니다 은총을 베푸시며, 자유누리며 행복하게 살도록 은총베푸시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2. 은총의 시기가 있다.
당신의 백성에게 은총을 베푸시기 위해서 시기를 정하셨다.지금은 비록 투쟁하고 있으나 하나님의 은총이 곧 나타날 것이다.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대하고 기도하라
3. 시102편의 기자처럼 기도하라
문제들에 압도당하여 시인은 절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은총을베푸실 때가 왔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은 원수들을 물리치고 돌파구를 만드셔서 새로운 은총과 축복을 베푸시기 위해 일어서겠다. 오늘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면 나의 모든 속박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풀려날 것을 믿습니다. 오늘 그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기로 결심하며 사는 것이다. 말씀을 믿기 위해서 이곳에 오는 것, 세상사람들이 우리를 향해 하는 말에 귀기울지 말라 세상적인 평가에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이 축복하시겠다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믿고 기다리라. 시 102편은 곤고한 자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4절 시련과 고난이 너무 커서 식음도 전폐하고있으며 7절 밤을 세우고 외로운 새마냥 운다. 바람에 날려가는 인생일지라도 13절 은총을 베푸실 때가 왔음을 찬양한다. 지금까지 풀리지 않은 일이 있다면 하나님이 아직 때가 아니되었다는 응답이시다. 포로 70년은 문제가 너무 큰것이며 내가 할일이 보이지 않는다.하나님은 내가 당한 모든 문제보다 더 크신분이며 해결해주실것을 믿는다.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에게 궁휼을 베푸신다.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우리자신의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다. 오직 자비로 건져주신다.하나님이일어나시면 원수들은 두려워떨것이다. 우리모두에게 시련과 시험이 반드시 있으며 겪을 수 밖에 없는 일인것이다. 모든 장애물들이 주님이 오시면 모두 물러나게 되는것이다. 지금은 하나님이 은총울 베푸실 시간이다. 새롭게 태어나게 하시는 하나님 은총을 베푸시는 정하신 때가 지금 왔습니다. 이 말씀이 뿌리내리고 열매맺기를 기대합니다. 일주일 내내 기도하고 축복과 은총이 내리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연적으로는 은총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분이시며 담대하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고 계시며 닫을 이는 없다. 어떤 습관이나 속박과 굴레를 벗기시며 승리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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