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남은 자손의 대쟁투
2018.12.29 일몰 5:22 이범철
주제절 :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계 12:17)
1. 요한 계시록에 나타난 대쟁투의 두 세력
[사단과 그의 추종자들]
1) 붉은 용 (계12:3) - 옛 뱀 곧 마귀, 온 천하를 꾀는 자
2) 표범 같은 짐승 (계13:2) - 바다에서 나온 짐승
3) 새끼양 같은 짐승 (계13:11) - 용처럼 말함, 짐승의 표
[그리스도와 남은 자손]
1) 해를 입은 여자 (계12:1) - 12면류관, 정결한 교회
2) 그 아들(계12:5) -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
3) 남은 자손 (계 12:17)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
2. 대쟁투의 초첨
1) 사단의 무리들 : 하나님의 계명을 짓밟음
2) 하나님의 백성들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
사단이 보기에는 끔찍한 죄인 우리가 지은 죄와 미워한 사람이 얼마나 많으며 충성스럽지 못한 모습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단은 끊임없이 속삭이고 용서받지 못할 죄인이라고 낙인을 찍어버린다. 주님은 어떤 죄인도 용서하심을 끊임없이 속삭인다. 어떤 음성에 귀기울이냐에 따라 그 음성의 종이 된다. 비록 죄를 짓고 있지만, 하나님의 존귀한 모습을 닮은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다...” 보배롭게 여기고 존귀하게 여긴다고 고백하고 계신다. 병든이에게만 필요한 병원, 죄와 저주에서 구원하기 위해 오신 주님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으라 하시는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은혜를 받았는데 미워하고 원수삼는 일은 안됩니다. 우리 모든 고난에 대한 답은 주님께 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숨겨진 악한 습관이 우리에게 남아 있는것을 안다 변하지 않는 주변의 지인이나 동료들 때문에 우리의 삶이 숨막힌다. 변하지 않는 환경, 변하지 않는 사람 때문에 수없이 무너지고 쓰러지며 살아간다. 나중에는 체념까지 한다.
병안의 벼룩은 뚜껑이 있을 때 뛰어 오르고 막히자 뚜껑을 열어 놨음에도 뚜껑의 높이만 뛰어 오르고 그 이상을 뛰지 못하는 현상이 있다.
3. 사단의 걸작품
1) 정치와 종교의 연합
2) 일요일 법령 제정과 짐승의 표
인간은 사단의 감화에 굴복함으로써 악마로 바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받은 사람들 창조주의 명예와 영광을 위하여 지음을 입은 사람들이 용들의 거처가 될 것이다. 그리고 사단은 배도한 인류에게서 그가 만들어 낸 악의 걸작품, 곧 그 자신의 형상을 반사하는 인간들을 볼 것이다. (리뷰 1896.4.14)
4. 하나님의 인
1) 안식일 문제는 최후 대쟁투의 초점이다
2) 참된 안식일 준수는 하나님께 대한 충성의 표이다
3) 하나님의 표는 거룩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다.
[싸워야 할 때]
하나님의 인을 맞고자 하는 사람은 안식일을 지킨다.
제칠일을 가리키면서 안식일이라고 하신다 여기에서 충성과 불충성을 구별짓는 선이 그어진다.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고자 하는 사람들은 넷째 계명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과 섬기지 않는 자들을 구분짓는 표이다 (리뷰1901.4.23)
하나님의 율법이 가장 크게 멸시를 받을 때 그 때야 말로 모든 참된 그리스도으 ㅣ추종자들 곧 마음을 하나님에게 바친 자들과 꼿꼿한 자세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들이 성도들을 구원하는 믿음을 위해 굳게 서야 할 때이다. 투사가 가장 필요할 때이다. (리뷰 1897.6.8)
이 때야 말로 나의 충성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가장 크게 영광을 받으시고 존귀를 입으신다. 하나님의 율법이 가장 크게 멸시를 받을 때 남은 무리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믿음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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