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잊어버리고 붙잡아야 할것
2019.01.19 이선로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 3:14) 가장 후회 되고 아픈 상처로 남은 일은 중계학원이 문닫으면서 교회도 합쳐지고 사라짐 5층건물 소유주였는데 3,4층은 월세가 잘 들어오고 사업이 잘되고 왜 교회건물은 안될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중계학원 교인들만 만나면 죄인이 된듯한 기분... 무엇이든지 붙잡고 싶었던것이 무엇인가 바울에게도 꼭 붙잡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 예수님 안에서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는 것... 우리는 예수님 없이는 흔들리고 말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빌 3:10)내가 그분과 같이 죽고 부활하는 것이 소망이었다.지금 현재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에 동참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분과 죽을 각오를 갖고 있습니까?
1. 그가 가장 붙잡고 싶었던 것은?
빌 3:12-15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12절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바울, 그에게는 한가지 목적이 있었다. 그것은 예수님께 잡혀서 살아가는 것이엇다. 예수님의 영역 안에서 흔들이지 않고 존재하는 것이엇다. 그는 예수님과 같이 되기를 원했다. 예수님의 품성을 닮아가는 것이었다. 예수님처럼 살고 예수님처럼 죽고 예수님처럼 부활하는 것이 그의 목표였다. 그는 육체적으로 도덕적으로 완전한 상태를 꿈꿔 보지만 여전히 불완전하고 연약한 자신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가 매일 매순간마다 잡은 것은 십자가였다.그리스도의 희생이 그를 깨끗하게 하였고 그를 완전하게 하였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8)
2. 그가 가장 잊고 싶었던 것은?
그에게 가장 잊고 싶은 것은 아마도 스데반에 대한 것이었을 것이다. 그가 회심 후에 예루살렘 교회를 방문했을 것이다. 그 곳에서 그는 스데반의 가족들을 만나지 않았을까? 또 자신이 핍박하고 감옥 가두고 죽이고 했던 지난 날의 흔적들이 생각나지 않았을까? 그가 이 아픔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을까? 그 힘은 십자가였다. 그의 죄가 깊고 크지만 그래도 더 높고 더 큰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그는 지난 날의 아픈 추억과 상처들을 잊어버리고 싶었다. 또한 그는 병자들을 고치고 사람들을 회개시켜 침례를 베풀었던 모든 위대한 일도 잊기를 원했다. 그 일들은 그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해 주신 일이기 때문이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 8:3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사 1:18)
(행14:12)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모닥불에서 바울의 손을 무는 것을 목격한 원주민들은 그가 죽을 줄 알았으나 멀쩡하니 그가 신이라 여겼다. (행28:1-6)
빌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2003년 1월 16일 콜롬비아호가 발사되었다. 7명은 16일간 우주에 체류하면서 79가지 실험을 완수하는 것이다. 2003년 2월 1일 우주 임무를 마친 콜럼비아 호는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었다. 그날 오전 9시 교신이 끊기고 12분뒤 관제소는 폭파된것은 알게된다. 진입하면서 발생한 얼음이 날개를 쳐서 폭파된 것이다. 화성 탐사 핵심 부품을 개발한 정재훈 박사는 온도 유지장치를 개발 미국 우주개발 사업에 주역이 되는데 그 발명품은 그 사고 원인을 연구하여 개발하였고 제 3안으로 채택되지 못하다가 2004년 최종안으로 채택되어 디스커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의 공로자가 된다.
SBS NEWS 2006,7,13일 방송
모든 우주선은 그가 개발한 장치를 사용한다. 78년도 테이코사의 말단 직원으로 시작하여 3년만에 치프 엔지니어가 되고 7년 만에 부사장 20년 만에 CEO로 변신한것이다. 2007년 77세의 창업자인 테일러 씨는 기꺼이 그에게 사장의 자리를 물려주고 2선으로 물러 섰다. 지금도 160명 직원 가운데 마케팅의 80%는 자신이 도맡아서 한다는 것이다. 그는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죄인이 십자가 곁에 믿음으로 무릎을 꿇을 때 그는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에 도달한 것이다. (행적,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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