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의 근원 - 우간다

성경/말씀 2018. 9. 1. 11:50

함영식 2018.09.01 복의 근원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 12:2-3)

우간다는 해발 1,400m 선선한 나라 우간다 국기의 새는 관학이며 아름답고 항상 짝을 지어 다닌다. 이 관학을 보러오시게 되면 싱글인 처녀 총각들은 금새 커플이 될수있다능...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호수를 가진 나라 60여개가 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아프리카의 진주라 불리운다.

주식은 바나나를 찐 음식이며 아무 맛도 아난다. 밥에 간이 없듯이 그렇게 먹으며 여러 스프나 소스로 찍어 먹는다.

우간다의 평신도 사역자는 46명, 침례 12,867명 (18년6월) 교회개척 66개 

최근 기술학교를 지어서 수입창출을 기대하고 있고 학교나 기타 후원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현지어로 번역된 정로의계단, 어린이용 교과 번역함

평신도 사업이 끊이지 않고 진행되게 하기 위해서는 수입을 낼 수 있는 사업을 추진중이며 사립 프로젝트로 63,000평의 부지를 매입 젖소 5마리에서 지금은 20마리 염소는 80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수입이 발생하면 전액 선교자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케냐 1년 가나 1년 천명선교사로 활동했었다 영어이름이 없어서 그냥 브라더 함 이라 불리우고 가끔 브라함이라고도 불렸고 7년반의 우간다 생활은 복에 익숙한 삶이었다. 무부예메루교회의 제롬이라는 초등 교목이며 제복을 입고 환영해주었다. 월급이라고는 3만원정도 5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데 그수는 나쁜여자라 불리운다. 적은 자녀이기때문에, 너무나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모든 인적사항을 정리하고 매년 사업의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일을 즐기고 잘한다. 2016년에는 안수목사로 봉사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복이 된다면 그것은 나에게 큰 축복이 될것이다. 

성령은 생명의 떡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기를 갈망하는 자들에게 임할 것이다. 교회증언 6권 90p 성령이 함께하는 교회, 나의 삶, 갈릴리 바다와 사해는 요단강을 중심으로 같은 물줄기이다. 갈릴리바다는 물을 받은 만큼 흘려 보내며 사해는 나눠주지 못하고 죽은 바다가 되고 있고, 받은덕이 있다면 그것은 나눠줘야 한다. 

심장병을 가진 그레이스의 아버지 무힘보 사역자 이야기

그레이스를 한국에 데려와서 치료하기로 결정하고 한국에 들어가기 위한 수속을 마치고 출발만 하면 되는데 말라리아에 걸려 죽고만다. 전재산을 팔아서 묻을 땅조차 없었고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무덤을 마련하고 그 이후 신학을 공부하고 사역목회자로 부름을 받고 목사가 되었고 경기도크기의 지역을 커버하는 열심히 일하는 목회자가 되었다. 어느날 침례받기 위해 모인 인원이 264명이었고 하루에 다 치뤘고 너무나도 감사한 경험이었다. 

하나님을 위해 열심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다짐하고 기도한 무힘보 목사의 간절한 기도는 응답되었다 신학을 나와서 아프리카에 선교목표를 가지고 뼈를 묻을 각오로 8년을 봉사하고 있다. 지금은 나의 기도응답이 아니라 누군가의 기도의 응답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 시골 교인들의 기도응답이었다. 10년동안 건축할 수 없었던 교인들의 기도였고 전재산을 팔고 식음을 전폐하며 딸을 치료하기 위한 그들의 기도였다. 하나님 은혜의 기적의 삶이었고 주변의 사람들이 복을 얻게되는 그러한 충만한 삶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입장은 우리가 받은 빛의 분량에 달린 것이 아니라 받은 것을 활용하는 여하에 달려있다 시대의 소망 239p 

아브라함과 같이 복의 근원이 되는 삻을 통해 누군가의 기도의 응답이 되고 축복의 근원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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