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라

성경/말씀 2018. 9. 15. 12:23

2018.09.15 (안) 최상재 일몰 18:41

주제절 :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수 1:7, 개역한글)

- 두려워 하지 말라는 문장은 365번 성경에 나타난다. 1년 내내 우리에게 두려워말라고 호소하시는 하나님, 과연 어떻게 두려움 없이 살 수 있을까?

- 40년동안 생활하던 모세가 죽었다. 그가 죽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에 싸였다. 모세를 바라보고 그를 인도한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았기 때문에 ... 

-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라” (수 1:6) 아브라함 링컨을 찾아온 북군은 의기소침하여 링컨을 찾는다. 과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까? 라고 묻자 링컨은 우리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는게 더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히 10:35)

- 사단이 가장 강조하는 사상이 상대주의로 인하여 절망과 자살율이 매우 높다. 담대하기 위해서는 먼저 행해야 할것이 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 평생을 하나님없이 사신 90이 넘은 어머니의 모토는 늘 말씀하시길 하나님보다 자신과 어머니를 믿으라고 하시면서 ...결국 병들고 죽을때가 다 되서 기도해주는 가운데 기도를 마치고 눈을 뜨고 눈물을 흘리시면서 후회를 하시는 모습을 보았다. 

- 이시대는 1. Looking Good , 2. Feeling Good , 3. Having the goods 1) 눈에 보기에 좋은 것들에 의해 속고 산다. 2) 느낌이 좋아야 한다고 우리의 운명을 거기에 맡길 순 없다. 3) 물질주의에 우리의 운명을 맡길 순 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세가지에 헤어나질 못한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세월의 끝에 우리는 우리의 삶에 후회할것이다. 주야로 말씀을 마음에 새기지 않는데 우리의 삶속에 말씀이 나올리가 없다. 

-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마 15:19) 말씀을 채우지 않으면 이러한 것들이 나오게 된다. 하루의 삶을 자세히 살펴보면 언제든지 이런것들이 튀어 나온다. 평생 목회를 하신 목사님이 치매에 걸려서 방문을 갔는데 사모님이 주의를 하시는데 놀라지 말라고 한다. 치매목사의 입에선 온갖 욕이 나온다.. 우리의 생각은 말씀에 있지 않으면 사단의 노리개일뿐이다. 주야로 말씀 묵상하는 극히 담대하면 우리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담대할 수 있다. 하나님은 어디서든 계신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계시며 무덤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나이다. (시)

- 너무 가난하여 아이를 원하지 않아서 자살약을 3번이나 먹었기 때문에 약하게 태어난 아이 권욥 의지할데가 없어 교회에 맡기고 죽으며 유헌하기를 교회잘 다니고 목사님 말씀을 잘 들으라고 한다. 다리가 약하고 수시로 부러지고 휘어지는 병에 걸려 수차례 수술하고 다닐 수도 없는 상황 누워만 있다가 집집방문하는 교인들에 의해 기도를 드리는데 이렇게 있을 사람이 아니라 사역을 할 사람이라고 기도하는데 놀라 교회를 가기 시작하여 날마다 성경을 읽고 겔 16:6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는 말씀을 읽고 늘 말씀을 명상하며 산다.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것이라. (시69:30,31) 

-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고 결혼도 하게되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선교하고 있다. 나를 드립니다.  권욥 저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강하고 담대하라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라 은혜아래 두렵지 않게 될것이다. 

글란츠 트리오 특창 연주 화일 

주하나님 독생자 예수

복의 근원 강림하사

시편 23편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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