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는게 불안한 사람들에게
이범철 2018.09.08 (안)
주제절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드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로다. (시121:1)
1. 불안은 죄악이다 열등감은 질병입니다.
-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면 전체를 보는 능력이 사라집니다. 내일의 불안을 미리 당기어 걱정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열등감은 무서운 질병입니다.
살다가 사소한일에도 짜증이 나면 뭔가 잘못된것이다. 시편의 수많은 기자들을 보면 그런 삶이 많았다. 흰곰실험 : A그룹 - 흰곰을 생각하라. B그룹 - 흰 곰을 생각하지 말라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가 흰 곰이 생각나면 종을 치라고 했다. 결과는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더 생각나는 반등효과
투명고릴라 selectivity attention YouTube 영상 참고 어느 일을 집중하고 감정적으로만 생각하면 주변의 일어나는 일을 전체적으로 알지못한다. 고릴라를 50%는 보지만, 검은옷입은 사람이 빠지는 것과 커튼 색이 변경되는 일등을 알아채지못한다. 부모의 뜻대로 움직여주지 못하는 자녀로 인해 짜증나고 목사는 신도들도 인해서 짜증나고 ... 밥상을 차려놓고 밥먹어라 하면 빨리와서 먹기를 바라는데 여러 핑계로 안오면 정말 짜증난다. 말씀잔치에 초대하는데 네 하고 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도 같이 않을까 ... 공부못한다고 짜증내는 것은 아이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없기때문이다.
https://m.youtube.com/watch?v=0dTUQrdinSY
열등감은 가장 무서운 질병이며 그것은 자기를 절대로 사랑하지 않는다. 자기 삶에 대한 확신과 미래가 없다. 나는 부족한게 많아서 안된다고 생각하며 늘 분위기가 검으며 잘 안웃음...
2. 하나님을 향하여 눈을 들어야 합니다.
- 오직 하나님만이 희망되십니다. 모든환난을 면제하시고 영혼을 지켜주시는 자비하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현재의 모습을 보고 짜증내지 않으신다. 주님은 지금은 그렇지만, 은혜로 변화를 받으면 가장 존귀하고 은혜로운 백성이 되는것을 주님은 믿습니다. 네가 마음을 주님께 드리면 완전히 변화된다. 우리 믿음의 기초는 하나님이며 사람으로 하실 수 없는 일을 능히 하신다.
다윗은 사무엘의 죽음으로 누구하나 의지 할데가 없는 낙심한 환경가운데서 시편 121편의 노래로 위안을 삼았다. 그때 다윗은 변함없는 저 산을 바라보았다. 인간은 사라지지만 저 변하지 않는 산을 만드신,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한다. 우리의 도움은 주님께로부터 온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자화상을 잘 그려야한다. 미래의 바라는 모습을 오늘 그리는 것이 내 모습. 하나님은 거친 인생길을 밝혀주시기 위해서 우리가 가는 길을 따라 축복들을 뿌려 놓으셨다. 고릴라 실험 처럼 내일에만 몰두하다 보면 주변의 일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주변의 축복들을 살펴보라...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시 131:1, 개역한글)
3. 젖뗀 아이의 심령으로 살아야 합니다.
- 불평해야 할 좋은 이유가 있더라도 조용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가장 좋은 은혜와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역사하고 계십니다.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시 131:2, 개역한글)
왜 나만 힘든것인가라고 묻는것이아니라 도움을 주실것이기에 믿는다고 확신을 가져야 할것이다. 하나님이 지금의 이 어려운 일에서 오히려 더 좋은 길을 예비하고 계신다. 내 인생을 붙들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고 있는 중이다.
의문 부호 대신에 느낌표를 찍어라.
하나님이 모든일을 주관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좋은 방향으로 환경을 바꾸고 계신다. 젖뗀 아이처럼 만족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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