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의 시간

성경/말씀 2018. 12. 1. 12:08

2018.12.01 일몰 5:14 이범철 

주제절 :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를 긍휼히 여기실 때라 정한 기한이 옴이니이다”(시 102:13)

1. 감추고 살지 말라

 상처와 약점이 있어도 괜찮다. 하나님은 이미 다 알고 계신다. 과거의 실수로 인해 죄책감을 갖거나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 하나님에게 진솔하게 도움을 청하면 기꺼이 도와주신다.

은총을 나타내는 절기들

- 유월절 : 보리의 첫 수확시기 (애굽 종살이를 끝내는 시간)

- 오순절 : 밀의 첫 소산 시기(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시간)

- 장막절 : 추수를 마치는 시기(번영과 평화를 주시는 시간)

우리 삶에 상처가 있고 약점이 있어도, 과거의 인생을 잘못살아서 큰 고통이 있더라도 숨기지 마시고 혼자 고민하고 근심하며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결코아니다. 우리인생은 지금 끝난것이 아니다 은총을 베푸시며, 자유누리며 행복하게 살도록 은총베푸시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2. 은총의 시기가 있다.

  당신의 백성에게 은총을 베푸시기 위해서 시기를 정하셨다.지금은 비록 투쟁하고 있으나 하나님의 은총이 곧 나타날 것이다.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대하고 기도하라

3. 시102편의 기자처럼 기도하라


  문제들에 압도당하여 시인은 절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은총을베푸실 때가 왔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은 원수들을 물리치고 돌파구를 만드셔서 새로운 은총과 축복을 베푸시기 위해 일어서겠다. 오늘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면 나의 모든 속박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풀려날 것을 믿습니다.          오늘 그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기로 결심하며 사는 것이다. 말씀을 믿기 위해서 이곳에 오는 것, 세상사람들이 우리를 향해 하는 말에 귀기울지 말라 세상적인 평가에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이 축복하시겠다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믿고 기다리라. 시 102편은 곤고한 자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4절 시련과 고난이 너무 커서 식음도 전폐하고있으며 7절 밤을 세우고 외로운 새마냥 운다.                                                                                                                                                                                                                                                                                                                                                                 바람에 날려가는 인생일지라도 13절 은총을 베푸실 때가 왔음을 찬양한다. 지금까지 풀리지 않은 일이 있다면 하나님이 아직 때가 아니되었다는 응답이시다. 포로 70년은 문제가 너무 큰것이며 내가 할일이 보이지 않는다.하나님은 내가 당한 모든 문제보다 더 크신분이며 해결해주실것을 믿는다.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에게 궁휼을 베푸신다.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우리자신의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다. 오직 자비로 건져주신다.하나님이일어나시면 원수들은 두려워떨것이다. 우리모두에게 시련과 시험이 반드시 있으며 겪을 수 밖에 없는 일인것이다. 모든 장애물들이 주님이 오시면 모두 물러나게 되는것이다. 지금은 하나님이 은총울 베푸실 시간이다. 새롭게 태어나게 하시는 하나님 은총을 베푸시는 정하신 때가 지금 왔습니다. 이 말씀이 뿌리내리고 열매맺기를 기대합니다. 일주일 내내 기도하고 축복과 은총이 내리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연적으로는 은총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분이시며 담대하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고 계시며 닫을 이는 없다. 어떤 습관이나 속박과 굴레를 벗기시며 승리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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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일제도의 연속성

성경/말씀 2018. 11. 17. 12:20

2018.11.17.일몰 PM 5:20 이선로 

주제절 :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 2:1~3, 개역한글)

칠일제도의 연속성(The continuity of the weekly cycle)

1. 우리나라의 칠일제도 -칠회제신력 신시시대에는 천,월,수,화,목,금,토신께 매일 제사를 지냈다. 단기 4350년이전에도 이런 제도가 있었다. 7일제도는 유대인의 창조 성경에 기초하고 있다. - 브리태니커사전

2. 7일 주기에 대한 천문학자들의 증언 - 프란시스 니콜 (Francis D. Nichol) 현재 안식일이 창조때의 안식일인지 궁금해서 미 해군 천문대와 그리니치 천문대에 같은 질문을 했다. A. 고대의 7일주기가 지금까지 변경되지않고 이어왔는지 B. 지난 수세기 동안 7일제도가 달력의 변경에 의 바뀌지 않았는가? C. 눅23:56 주께서 금요일에 못박하시고 토요일에 안식하신 날이 현재까지 변함이 없는지. 

A답 : 매주기 연속성에 대해서 한사람도 의심을 표현한 사람은 없습니다.

B답 : 과거 수세기 동안 달력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C답 : 내가 아는 한 달력의 다양한 변경속에서 아주 이른 시기부터 내려온 7일간의 순환은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Calendar 캘런(기록하다) 달(달)

3. 율리우스력에서 그레고리력으로 달력의 변경은 있엇지만 요일은 변경되지 않았다.

1,2,3,4,15,16 고대 로마에서는 1년을 304일로 계산했고 BC46년에 율리우스가 1년을 365일로 정하고 4년마다 하루를 더하는 윤년을 시행 2월을 28이 4년마다 한번씩 29일을 넣는다. 1년 평균이 365.2422일 16세기에 새롭게 밝혀진 자연의 시간 율리우스력과 차이 11분14초의 차이이지만 128년이 지날때 마다 하루가 차이가 난다 1582년에 10일을 뺐다. 

4. 고대 토요일이 오늘날의 토요일과 같다.

바벨로니아 연대기가 발굴되었는데 신바벨론의 설형문자들을 분석해서 영어로 번역한 내용을 보니 (제7년 597BC)느브갓네살 7년에 군대를 소집하고 팔레스타인에 행군했고 유다의 (예루살렘) 도시를 에워쌌다 아달월(12월) 둘째날에 그는 성을 점령하고 (여호와긴)왕을 붙잡았다 Adar월 2일은 기원전 597년 3월 15, 16일이다. BC597년 3월 16일은 토요일(율리우스력)이다. 

29.53 달 365.2422 해 차이로 인하여 2년 3년주기로 윤달을 집어넣는데 바벨론 달력은 6월에 윤달이 들어가 있고 유대달력은 12월 마지막에 들어간다,

CalendarHome.com 미 나사 과거의 달력을 만들었다 597년 3월 16일 달력을 생성하면 안식일이 정확하게 나타난다. 


시드기야 9년 10째달 10일 3차 침공 588.1.15일은 (율리우스력) 안식일이었다.(왕하 25:1) (겔24:1,2) 예루살렘 포위의 날 “(1) 제구년 시월 십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날짜 곧 오늘날을 기록하라 바벨론 왕이 오늘날 예루살렘에 핍근하였느니라 (3) 너는 이 패역한 족속에게 비유를 베풀어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한 가마를 걸라 (4) 건 후에 물을 붓고 양떼에서 고른 것을 가지고 각을 뜨고 그 넓적다리와 어깨고기의 모든 좋은 덩이를 그 가운데 모아 넣으며 고른 뼈를 가득히 담고 그 뼈를 위하여 가마 밑에 나무를 쌓아 넣고 잘 삶되 가마속의 뼈가 무르도록 삶을지어다 (5) [4절과 같음]”(겔 24:1~5)

안식일에 공격하고 점령하였던 사실을 찾아볼수있다.

주일 제도는 안식일과 같이 창조 때에 시작되었으며 성경 역사를 통하여 계속 보존되어 내려와 우리에게 이르렀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계속될 주일의 한 표본으로 친히 최초의 주일을 구분하셨다. 최초의 주일은 다른 모든 주일과 같이 24시간을 하루로 하는 7일로 구성되었다. 창조 사업에 6일이 걸렸다. 하나님께서는 제7일에 쉬시고, 이날을 축복하셔서 사람의 안식의 날로 구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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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와 마라

성경/말씀 2018. 11. 10. 12:03

2018.11.10 일몰 5:26 이범철

주제절 : “그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주되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 하여 그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의 아비였더라”(룻 4:17)

자녀들이 행복한 교회 

시35:27 그 종의 형통을 기뻐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은 때가 결코 한 순간도 없었던 것이 확실한 것같이 그분의 은혜를 인간에게 드러내시는 것이 그분의 영원하신 마음의 기쁨이 아니었던 때는 결코 한 순간도 없었다는 것은 확실하다.” (사인즈 1901.6.1)

1. 고난의 때에 과거의 은총을 기억하라

  - 시련과 곤고함이 찾아 왔을 때 근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미래도 인도하실 것이다.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 (시31:15) 다윗,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나이다. (렘10:23) 예레미야 우리는 과거 우리의 역사속에서 주께서 우리를 이끌어 오신 길과 그분의 가르침을 잃어버리지 않는 한 우리는 미래에 대해 염려할 것이 없다 (LS 196) 지금까지 오늘 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인것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신다면 오늘 이자리에 있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풍파가 두려운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놓쳐버림으로 두려워한다.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시4:22)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시 32:10) 배봉산의 둘레길이 형형색색인 낙엽들을 보며 너무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어제 비로 나무들이 앙상해졌다. 그 나무들은 나뭇잎이 없고 떨어져 나가도 근심이나 걱정하는 나무는 하나도 없다. 다시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잎들이 필것을 알고 있기때문이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출 14:13)

하나님을 기다리고 힘들 때, 붙들고 짜증내는 사람은 믿음의 사람이 아니다. 영혼이 필요를 느끼고 외치는 소리는 그것이 비록 말로 표현되지 않을지라도 무시당하는 일이 없다. (치료 93) 사단은 우리가 그의 힘을 과장하여 나타낼 때 기뻐한다. 왜 예수님에 대하여 이야기하지 않는가? 왜 그분의 능력과 사랑을 자랑하지 않는가? (치료 94)

나오미(My delight) : 나의 즐거움, 마라(bitterness) : 쓰라린 괴로움 스스로 내 인생에 기쁨이 없고 괴로움만 나의 인생에 남아있다고 괴로워한 나오미,며느리 룻과 보아스 나오미는 오벳을 낳고 이새를 낳고 다윗을 낳는 계보.

2. 인생은 하나님이 결정한다.

  - 내 인생에 더 이상 즐거움은 없고 , 괴로움만 남았다고 말하지 말라. 밝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기다리라.


3. 과거의 실망과 좌절의 자리에 머물지 말라

  - 하나님이 계신 곳에는 새로운 출발이 있고, 새로운 미래가 있고, 새로운 행복의 문이 열리게 된다. 하나님과 함께 가는 길에 평강과 기쁨이 있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길에 행복과 밝은 미래가 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 16:33,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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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잔치

성경/말씀 2018. 10. 6. 12:01

2018.10.06 (토) 이범철

주제절 :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마 22:4)

1. 가장 중요한 공과

  - 혼인으로서 인성과 신성의 연합이 표상되었으며 예복은 참석자들이 갖추어야 할 합당한 품성을 표상한다.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욥 42:2) 욥은 이미 육체적으로도 죽을 병에 가까운 상황, 보이는 것은 이미 절망뿐인 상황이었지만, 욥은 무소불능의 하니님을 부른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사 43:4) 도와주시는 하나님 언제나 일정하신 분 새로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이전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사43:18) 마음을 부정적으로  가지면 하나님의 일이 막혀 버린다. 혼인의 관계는 성경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성경의 마지막에는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계19:9) 라고 기록하고 있다.

2. 예복 심사

  -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은 이 땅에 살고 있는 동안 심판을 받게 된다. 최후의 상급을 받기 전에 누가 의인의 유업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결정한다. 호세아가 신부로 살고 싶다는 그녀의 상태는 창기였다. 고멜이라는 아주 부도덕한 여자와 살기로 한다. 정말 아내를 사랑한다면 그마음이 있어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 것을 이해하고 해주는 것이 결혼이다. 결혼을 통해 유익을 얻고자 한다면 금방 깨진다. 내마음대로 하는 것이 결혼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맞춰서 하는 것이 결혼이다.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마 22:10) 예복이 아닌 원래 입던 옷을 입은 자를 쫓아낸다. 이것은 천국의 비유 혼인으로서 인성과 신성의 엽합이 표상되었으며 예복은 혼인잔치에 참석하는 자들이 마따히 갖추어야 할 합당한 품성을 표상한다. (실물 307) 강함이 부드러움을 못이긴다. 하나님의 품성은 우리를 용서하고 품어주고 받아주신다. 결국은 하나님의 품성에 돌아가게 된다. 

3. 예복을 입음. 

  -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께 바칠 때, 우리의 마음은 그분의 마음과 연합이 되고, 마침내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애를 살게 된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눅 21:34) 우리가 그리스도의 의의 두루마기를 입어야 할 때는 오직 이 세상에 사는 동안뿐이다. 하늘 집에 들어가기 위하여 품성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는 오직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뿐이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께 바칠 때에 우리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마음과 연합되고 우리의 뜻은 그분의 뜻에 합병되고, 우리의 정신은 그분의 정신과 하나가 되고, 우리 생각은 그분에게 사로잡히게 되어 마침내 우리는 그분의 생애를 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그분의 의의 옷을 입는다는 의미이다 (실물 312) 옷을 입는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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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일어나 전쟁

성경/말씀 2018. 9. 29. 12:08

주제절 :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1. 사단의 공격 목표는 사람의 마음과 생각입니다.

  -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부정적인 사람과 어울리지 말고, 부정적인 대화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합니다.

  사단은 뱀을 통해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말라 하더냐 ? 하나님은 모든 실과를 먹으라 하였으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는 먹지말라 하셨다  사단은 부정적으로 되물어본다. 불평, 비난, 불만을 토로 하면 그속에 쓰레기가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외모가 아무리 뛰어나도 마음속의 부정적인 생각은 감출 수 없는것이다. 사람의 마음속에 의심, 불평, 불만을 가득 심는것은 사단의 수단이다.

2. 가장 작은 것에 대한 전쟁입니다.

  - 작은 죄는 용서해주시거나 그렇게 무서운 형벌은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 작은 시험에 견딜 수 없다면 큰 시련을 견딜 수 없습니다.

  선악과를 만지고 받은 하와는 어쩌면 하나님을 믿고 범죄하지 않았을까... 작은것이라 하나님이 봐주실것이라 생각했을것이다. 만져도 괜찮은 자신과 그것을 먼저 먹고 멀쩡하고 말까지하는 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먹어 버리고 아담에게 까주게된다. 아담은 그 여자와 운명을 같이하기로 결심하였다. 그 여자가 죽어야 한다면 그도 그 여자와 함께 죽을 것이었다.(부조 56-57) 범죄 후 몸이 벗을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창 3-7) 범죄한 지금에는 그의 아내와 심지어 창조주 자신에게까지 범죄의 책임을 씌우려고 비겁한 남자가 되버렸다. 

3. 구속의 경륜은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 우주의 왕에게도 범죄한 인류를 위해 당신의 아들을 죽도록 내어주는 것은 큰 투쟁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오묘입니다.

  내가 지금 타락하고 패역하더라도 하나님은 이런 나를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끝까지 사랑하시는 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두시며 고통 중에 “다 이루었다”고 부르짖으실 때에 승리의 함성이 온 하늘과 모든 세계에 울려퍼졌다. 그렇게 오랫동안 이 세상에서 진행되어 오더 대쟁투의 승부가 그 때 판가름이 났다

율법이 변경될 수 있었더라면 사람은 그리스도의 희생이 없이도 구원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타락한 인류를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희생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율법은 죄인을 율법의 요구에서 면제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다. 죄의 삯은 사망임이 입증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을 때에 사단의 멸망은 확정되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바와같이 십자가에서 율법이 폐지되었다면 하나님의 귀하신 아들이 당한 고통과 죽음은 사단이 요구한 바로 그것을 그에게 준 셈이 되었을 것이다.(부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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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라

성경/말씀 2018. 9. 15. 12:23

2018.09.15 (안) 최상재 일몰 18:41

주제절 :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수 1:7, 개역한글)

- 두려워 하지 말라는 문장은 365번 성경에 나타난다. 1년 내내 우리에게 두려워말라고 호소하시는 하나님, 과연 어떻게 두려움 없이 살 수 있을까?

- 40년동안 생활하던 모세가 죽었다. 그가 죽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에 싸였다. 모세를 바라보고 그를 인도한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았기 때문에 ... 

-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라” (수 1:6) 아브라함 링컨을 찾아온 북군은 의기소침하여 링컨을 찾는다. 과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까? 라고 묻자 링컨은 우리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는게 더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히 10:35)

- 사단이 가장 강조하는 사상이 상대주의로 인하여 절망과 자살율이 매우 높다. 담대하기 위해서는 먼저 행해야 할것이 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 평생을 하나님없이 사신 90이 넘은 어머니의 모토는 늘 말씀하시길 하나님보다 자신과 어머니를 믿으라고 하시면서 ...결국 병들고 죽을때가 다 되서 기도해주는 가운데 기도를 마치고 눈을 뜨고 눈물을 흘리시면서 후회를 하시는 모습을 보았다. 

- 이시대는 1. Looking Good , 2. Feeling Good , 3. Having the goods 1) 눈에 보기에 좋은 것들에 의해 속고 산다. 2) 느낌이 좋아야 한다고 우리의 운명을 거기에 맡길 순 없다. 3) 물질주의에 우리의 운명을 맡길 순 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세가지에 헤어나질 못한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세월의 끝에 우리는 우리의 삶에 후회할것이다. 주야로 말씀을 마음에 새기지 않는데 우리의 삶속에 말씀이 나올리가 없다. 

-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마 15:19) 말씀을 채우지 않으면 이러한 것들이 나오게 된다. 하루의 삶을 자세히 살펴보면 언제든지 이런것들이 튀어 나온다. 평생 목회를 하신 목사님이 치매에 걸려서 방문을 갔는데 사모님이 주의를 하시는데 놀라지 말라고 한다. 치매목사의 입에선 온갖 욕이 나온다.. 우리의 생각은 말씀에 있지 않으면 사단의 노리개일뿐이다. 주야로 말씀 묵상하는 극히 담대하면 우리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담대할 수 있다. 하나님은 어디서든 계신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계시며 무덤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나이다. (시)

- 너무 가난하여 아이를 원하지 않아서 자살약을 3번이나 먹었기 때문에 약하게 태어난 아이 권욥 의지할데가 없어 교회에 맡기고 죽으며 유헌하기를 교회잘 다니고 목사님 말씀을 잘 들으라고 한다. 다리가 약하고 수시로 부러지고 휘어지는 병에 걸려 수차례 수술하고 다닐 수도 없는 상황 누워만 있다가 집집방문하는 교인들에 의해 기도를 드리는데 이렇게 있을 사람이 아니라 사역을 할 사람이라고 기도하는데 놀라 교회를 가기 시작하여 날마다 성경을 읽고 겔 16:6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는 말씀을 읽고 늘 말씀을 명상하며 산다.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것이라. (시69:30,31) 

-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고 결혼도 하게되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선교하고 있다. 나를 드립니다.  권욥 저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강하고 담대하라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라 은혜아래 두렵지 않게 될것이다. 

글란츠 트리오 특창 연주 화일 

주하나님 독생자 예수

복의 근원 강림하사

시편 23편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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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불안한 사람들에게

성경/말씀 2018. 9. 8. 12:06


이범철 2018.09.08 (안)

주제절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드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로다. (시121:1)

1. 불안은 죄악이다 열등감은 질병입니다.

   -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면 전체를 보는 능력이 사라집니다. 내일의 불안을 미리 당기어 걱정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열등감은 무서운 질병입니다.

살다가 사소한일에도 짜증이 나면 뭔가 잘못된것이다. 시편의 수많은 기자들을 보면 그런 삶이 많았다. 흰곰실험 : A그룹 - 흰곰을 생각하라. B그룹 - 흰 곰을 생각하지 말라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가 흰 곰이 생각나면 종을 치라고 했다. 결과는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더 생각나는 반등효과 

투명고릴라 selectivity attention YouTube 영상 참고 어느 일을 집중하고 감정적으로만 생각하면 주변의 일어나는 일을 전체적으로 알지못한다. 고릴라를 50%는 보지만, 검은옷입은 사람이 빠지는 것과 커튼 색이 변경되는 일등을 알아채지못한다. 부모의 뜻대로 움직여주지 못하는 자녀로 인해 짜증나고 목사는 신도들도 인해서 짜증나고 ... 밥상을 차려놓고 밥먹어라 하면 빨리와서 먹기를 바라는데 여러 핑계로 안오면 정말 짜증난다. 말씀잔치에 초대하는데 네 하고 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도 같이 않을까 ... 공부못한다고 짜증내는 것은 아이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없기때문이다.

https://m.youtube.com/watch?v=0dTUQrdinSY


열등감은 가장 무서운 질병이며 그것은 자기를 절대로 사랑하지 않는다. 자기 삶에 대한 확신과 미래가 없다. 나는 부족한게 많아서 안된다고 생각하며 늘 분위기가 검으며 잘 안웃음...

2. 하나님을 향하여 눈을 들어야 합니다.

   - 오직 하나님만이 희망되십니다. 모든환난을 면제하시고 영혼을 지켜주시는 자비하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현재의 모습을 보고 짜증내지 않으신다. 주님은 지금은 그렇지만, 은혜로 변화를 받으면 가장 존귀하고 은혜로운 백성이 되는것을 주님은 믿습니다. 네가 마음을 주님께 드리면 완전히 변화된다. 우리 믿음의 기초는 하나님이며 사람으로 하실 수 없는 일을 능히 하신다.

다윗은 사무엘의 죽음으로 누구하나 의지 할데가 없는 낙심한 환경가운데서 시편 121편의 노래로 위안을 삼았다. 그때 다윗은 변함없는 저 산을 바라보았다. 인간은 사라지지만 저 변하지 않는 산을 만드신,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한다. 우리의 도움은 주님께로부터 온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자화상을 잘 그려야한다. 미래의 바라는 모습을 오늘 그리는 것이 내 모습. 하나님은 거친 인생길을 밝혀주시기 위해서 우리가 가는 길을 따라 축복들을 뿌려 놓으셨다. 고릴라 실험 처럼 내일에만 몰두하다 보면 주변의 일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주변의 축복들을 살펴보라...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시 131:1, 개역한글)

3. 젖뗀 아이의 심령으로 살아야 합니다.

   - 불평해야 할 좋은 이유가 있더라도 조용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가장 좋은 은혜와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역사하고 계십니다.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시 131:2, 개역한글)

왜 나만 힘든것인가라고 묻는것이아니라 도움을 주실것이기에 믿는다고 확신을 가져야 할것이다. 하나님이 지금의 이 어려운 일에서 오히려 더 좋은 길을 예비하고 계신다. 내 인생을 붙들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고 있는 중이다. 

의문 부호 대신에 느낌표를 찍어라. 

하나님이 모든일을 주관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좋은 방향으로 환경을 바꾸고 계신다. 젖뗀 아이처럼 만족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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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의 근원 - 우간다

성경/말씀 2018. 9. 1. 11:50

함영식 2018.09.01 복의 근원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 12:2-3)

우간다는 해발 1,400m 선선한 나라 우간다 국기의 새는 관학이며 아름답고 항상 짝을 지어 다닌다. 이 관학을 보러오시게 되면 싱글인 처녀 총각들은 금새 커플이 될수있다능...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호수를 가진 나라 60여개가 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아프리카의 진주라 불리운다.

주식은 바나나를 찐 음식이며 아무 맛도 아난다. 밥에 간이 없듯이 그렇게 먹으며 여러 스프나 소스로 찍어 먹는다.

우간다의 평신도 사역자는 46명, 침례 12,867명 (18년6월) 교회개척 66개 

최근 기술학교를 지어서 수입창출을 기대하고 있고 학교나 기타 후원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현지어로 번역된 정로의계단, 어린이용 교과 번역함

평신도 사업이 끊이지 않고 진행되게 하기 위해서는 수입을 낼 수 있는 사업을 추진중이며 사립 프로젝트로 63,000평의 부지를 매입 젖소 5마리에서 지금은 20마리 염소는 80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수입이 발생하면 전액 선교자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케냐 1년 가나 1년 천명선교사로 활동했었다 영어이름이 없어서 그냥 브라더 함 이라 불리우고 가끔 브라함이라고도 불렸고 7년반의 우간다 생활은 복에 익숙한 삶이었다. 무부예메루교회의 제롬이라는 초등 교목이며 제복을 입고 환영해주었다. 월급이라고는 3만원정도 5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데 그수는 나쁜여자라 불리운다. 적은 자녀이기때문에, 너무나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모든 인적사항을 정리하고 매년 사업의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일을 즐기고 잘한다. 2016년에는 안수목사로 봉사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복이 된다면 그것은 나에게 큰 축복이 될것이다. 

성령은 생명의 떡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기를 갈망하는 자들에게 임할 것이다. 교회증언 6권 90p 성령이 함께하는 교회, 나의 삶, 갈릴리 바다와 사해는 요단강을 중심으로 같은 물줄기이다. 갈릴리바다는 물을 받은 만큼 흘려 보내며 사해는 나눠주지 못하고 죽은 바다가 되고 있고, 받은덕이 있다면 그것은 나눠줘야 한다. 

심장병을 가진 그레이스의 아버지 무힘보 사역자 이야기

그레이스를 한국에 데려와서 치료하기로 결정하고 한국에 들어가기 위한 수속을 마치고 출발만 하면 되는데 말라리아에 걸려 죽고만다. 전재산을 팔아서 묻을 땅조차 없었고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무덤을 마련하고 그 이후 신학을 공부하고 사역목회자로 부름을 받고 목사가 되었고 경기도크기의 지역을 커버하는 열심히 일하는 목회자가 되었다. 어느날 침례받기 위해 모인 인원이 264명이었고 하루에 다 치뤘고 너무나도 감사한 경험이었다. 

하나님을 위해 열심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다짐하고 기도한 무힘보 목사의 간절한 기도는 응답되었다 신학을 나와서 아프리카에 선교목표를 가지고 뼈를 묻을 각오로 8년을 봉사하고 있다. 지금은 나의 기도응답이 아니라 누군가의 기도의 응답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 시골 교인들의 기도응답이었다. 10년동안 건축할 수 없었던 교인들의 기도였고 전재산을 팔고 식음을 전폐하며 딸을 치료하기 위한 그들의 기도였다. 하나님 은혜의 기적의 삶이었고 주변의 사람들이 복을 얻게되는 그러한 충만한 삶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입장은 우리가 받은 빛의 분량에 달린 것이 아니라 받은 것을 활용하는 여하에 달려있다 시대의 소망 239p 

아브라함과 같이 복의 근원이 되는 삻을 통해 누군가의 기도의 응답이 되고 축복의 근원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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