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성경/말씀 2019. 6. 8. 11:56

2019.06.08 일몰 오후 7:52 윤성철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 42:11, 시 43:5)

https://youtu.be/M7GEwoFVhWI

엄마의 표정에 따라 아이의 반응이 다르다. 

빠지지 않는 레고 블럭을 빼는 방법 : 아빠에게 부탁한다.

빠지지 않는 뚜껑 여는 방법 : 고무장갑을 끼고, 후라이팬에 물을 붓고 뚜껑의 놓고 데운다,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연다...

걱정하면 수명이 얼마나 줄까? 계속 걱정하면 6년까지 줄어든다고 한다.

성경에는 걱정하는 여인들이 등장한다.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막 16:3)

사랑하는 주님의 죽음에 슬픔가운데 있는 여인들은 관습에 따라 기름을 준비하여 무덤을 향해 가는데, 걱정하는 것이다.

무덤문이 이미 열려 있었고 벌써 굴려져으니 그 돌이 심히 크더라...(4) 아직까지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

눈을 들어본즉 ... 우리가 하늘을 바라본다면 대부분 해결된것을 볼 수 있다.

돌문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걱정하는 대부분의 것은 하나님이 이미 해결책을 갖고 계시며 기다리고 계시며, 기도할 때 하나하나 장애물을 제거 해 주신다.

예수께서는 그대가 만나는 시련과 곤란에 놀라도록 버려두지 않으신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시련이 없을 수 없으며 누구나 이런 일을 겪을 수 있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 10:20)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중재자가 필요하나 주님께 나아가는데에는 중재자가 필요 없다.

무덤에 가있던 여인들에게 나타난 천사는 제자중에 구지 베드로를 언급하며 찾아가라고 한다. 그 시각 공포에 휘말려 있던 베드로

(막14:72) “내가 지은 죄들은 용서받을 수 있을까” 나는 되돌아 갈 수 있을까? 베드로는 가장 심한 고통을 겪었다. 그의 회개가 

용납되고  그의 죄가 사함을 받았다는 보증이 그에게 주어졌다. 천사들은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라고 말하였다. ...주를 부인한 수치스러운 일과 구주의 사랑과 시선이 항상 아른거렸다. (시대의소망 793)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 2:1)

모든 제자들이 실의에 빠져있었고 베드로는 실망감에 빠져 있었다. 주님을 보지 못한 제자들중 엠마오로 가는 두제자는 주님과 함께 가고 있었다.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된 지가 사흘째요”(눅 24:21) 군사혁명을 생각했더 제자들 실망 = 놓친 약속 , 때때로 우리의 기대가 하나님과 다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을 알고 계신다. 

주님께서 그 상황을 아름답게 할 것이다. 

전도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시작 당일 예배당에 아무도 오지 않았던 대만 선교 중.... 서성이는 한분을 향해 칭진....모셨지만, 오분만 앉아 있다가 나가 버렷다. 시작은 하였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고, 홀로 예배를 시작하였지만, 나갔던 그 한사람이 다른 이들을 데려왔다.

“(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1: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 9:23)

'성경 >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습관개혁  (0) 2019.06.22
하늘나라 안전띠  (0) 2019.06.15
억지로 진 십자가가 축복이 됩니다.  (0) 2019.06.01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제자이다.  (0) 2019.05.25
섬기는 리더쉽을 가진 제자  (0) 2019.05.11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