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나님의 축복
2019.02.23 오후 6:19 이범철 - 고별설교
하나님의 축복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 3:10)
2015년이후 걸쳐 3번이나 이곳에 부임해왔고 오늘 이후로 서중한 쌍문동교회로 부르심을 받음.
1.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갈 때 축복이 임한다.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시 31:19) 어려움이 많을 경우 내가 복받지 못했구나 생각할 때가 많다. 인생을 걱정하거나 불평하며사는 사람들이 많다. 준비해주신 그 복이 있음을 아는 사람은 불평하지 않는다. 돈, 자녀, 문제로 좌절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시간이 문제임을 안다. 더 큰 은혜로 인도하심을 믿게 된다면 낙심의 유혹을 벗어버리고 이전에 가보지 못한 축복의 장소로 인도하심을 감사한다.
2. 하나님은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하신다.
골리앗은 약 2m80의 거구 모든 장비가 있었고 훈련을 받은 사람이 이지만, 다윗은 이길 방법이 없었으나 어떻게 하나님이 이기실지 알고 있었다.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삼상 17:47) 물매와 돌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면 아무것도 아닌것이지만,축복하시면 꿈을 이루는 것이다. 인생은 내힘으로 되는것이 아니며 홀로 성공할 수 없다. 축복이 있어야한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 23:6, 개역한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 16:9, 개역한글)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잠 20:7, 개역한글)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이다”(시 23:5, 개역한글) 다윗은 자신이 가진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시로다라고 고백한다.미리 축복을 고백한다. 믿음으로 입으로 인정하고 찬양하시길 ... 시간에 가장 좋은 것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3. 하나님의 축복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그것을 빼앗아 갈 수 없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내게 넘치는 축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가문의 축복이 저에게 임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아무도 닫을 수 없는 은총의 문이 열리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요셉은 장차 자기에게 놀라운 축복이 임할 것을 알고 있었고 질투한 형들에 의해 팔려가고 보디발의 집에서 종으로 살아가며 불평할 수도 있다. 신세타령하고 불평하는 대신에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공경하고 최선을 다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창 39:2) 병이나 재정적으로 관계가 안좋아 질 수 있으나 그런것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막을 수 없다.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창 39:3) 노예에 불과했던 요셉을 위해서 하나님은 보디발의 집을 축복했다. 오히려 형님들 덕분에 온가족을 먹여살리는 구원자가 되었다고 고백한다. 부패 인생과 발효 인생이 있다. 고난이 우리의 인생을 망치지 않는다. 고난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부패냐 발효냐 결정된다. 누구때문에 내 인생이 이렇게 망가졌다고 탓하지말고 오히려 그들 때문에 내가 이렇게 하나님과 가까워졌다고 고백하고 하나님을 놓치지 말라. 사람들은 일과 기회를 뺏앗아갈 수 있다. 축복을 가져갈 수 없고 운명을 바꾸게 할 수 없다. “내가 축복의 명을 받았으니 그가 하신 축복을 내가 돌이킬 수 없도다”(민 23:20) 축복은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이므로 사람이 빼앗을 수 없다. 다른이가 우리일에 어떤 말을 하든 속상해 할 필요가 없고 인생의 목적을 방해 할 수 없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 14:14) 축복이 임하고 있음을 믿고 다시 만날 때 우리가 다 예수앞에 있기를 축복을 증거하고 증언하는 하나님의 존귀한 재림성도로 만나기를...
어린이 설교 미국의 유명한 부자 장로님의 축복의 기준
1. 안식일 성수, 2.십일조의 구분, 3.하루의 시작을 기도로, 4. 가정에 항상 예수님이 주인이 되어주세요, 5. 선한일에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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