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도자로 사는 사람이 제자이다.

성경/말씀 2019. 4. 13. 12:00

주제절 :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막 6:12~13)

 

복음전도자로 사는 제자가 되는 세가지 비결

  - 복음전도자로서의 능력을 주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막 6:7) 많은 귀신과 병자를 고치고 쫗아내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사복음서에 모두 등장하는 중요한 이적이었다.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을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막 6:34) 이후 물위를 걸으신 이적 이후에 왕으로 세우려는 무리가 나타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요 6:15) 떡떼시던 이적을 보고도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 영적 진리에 다가가지 못하고 오히려 마음이 둔하여졌다. 물위를 걸으시는 주님을 보고 유령이라고 소리치는 제자들....죽음을 준비한 기도를 하러 가심...

  - 하나님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도우심을 믿어야 합니다.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주머니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막 6:8) 신만신고 두벌옷도 입지 말라 하심...우리가 준비가 되면 만나게 될것이다. 난치병의 환자가 복음을 접하고 교회를 가고 싶었다. 목사는 기도로 동참할 수 있고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할 수 있다고 했다. 어느날 전도 집회를 하지 않았는데 새신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병원에 있던 소녀는 누가 교회에 나오는지 명단을 알고 싶어했고 몇개월이 지나 소녀는 결국 죽게 되었다. 이후 놀라운 일이 벌어진것을 확인하였다 한명 한명 기도한 56명의 성도를 위해 기도한 명단이 베겟밑에서 발견되었고 그 56명이 돌아오는 기도의 응답을 확인하게 되었다.  

  -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나가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 10:14) 서로 교회안에서 먼저 축복하고 기도해야할 것이며,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있어야 진정한 제자가 될 수 있다. 테레사 수녀는 처음 3실링으로 고아원을 

 

당신이 보내기에 합당하다고  보시는 사자들이 연약하고 과오를 범하는 사람들임을 아시지만, 그분의 사업에 전적으로 자신을 헌신한 모든 사람들에게 그분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약속하신다. (사도행적,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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