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씨 뿌림과 추수
2019.09.14 일몰 오후 6:45 최충기
주제절 :
사회주의사상가경제학자 칼 마르크스에서 부터 유물론을 정립하고 그 결과로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나타나게 되는데
한 청년의 사상의 변화로 세계의 역사에 획을 긋게 된다.
모든 행동과 모든 말은 열매를 맺는 씨가 된다 (실물 85)
당신이 뿌린 생각과 말 행동과 감정의 씨앗들은 당신의 삶에 심겨져 언젠가는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예수의 사랑과 생명의 씨앗이 심겨진 사람들입니다.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진을 줍지 말고 너는 그것을 가난한 자와 객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레 23:22)
1. 자비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자비를 베풀라는 의미다. 파레토 원리 80% - 20% -> 1% 빈인부 부익부 현상이 늘고 있다.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눅 10:29, 개역한글) - 율법사의 질문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눅 10:36, 개역한글) - 예수님의 대답
세상의 모든 이가 강도 만난 자이이다. 나의 위치가 어떠하냐가 살아가는데 중요하다.
사마리아 사람은 자기의 생명이 위험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처입은 사람을 자기 형제처럼 대했다.
이 사마리아 사람은 그리스도를 대표한다. (실물교훈 382)
2. 우리의 희생과 봉사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 3:12)
줍지않은 곡식은 버려둔게 아니라 남겨둔 곡식이다.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행 1:11) 제자들을 남겨두고 가신 주님 버리신 것이 아니다.
남겨진 제자들을 통해 가난한 이들이 먹기를 원하신 것이다.
생활고로 자살을 예고한 친구가 경찰을 보내게 되었는데, 부모로 부터 버림받은 이 청년은 경찰을 20대의 청년의 취업과 일을 위해 직접 도와주고 한달 후 통닭을 사서 이 경찰을 찾아와 보답을 하게되는 이슈가 부산 경찰서에서 일어났다.
추수의 계절에 우리의 봉사와 섬김, 희생을 통해 사람들을 그리스토께로 인도하는 명절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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